• 이용안내
  • 이상한 모자
  • 야채인간
  • 김민하 공화국
  • 신간 안내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대장동

황사장에 대한 쟁점

2021년 10월 29일 by 이상한 모자

너네들 얘기하는 거 계속 들으면서… 분위기가 좀 이상. 황사장 얘기를 보자. 황사장 얘기는 이전에 한겨레 등이 보도한 내용과 거의 같다. 2015년 1월달에 투자심의위와 이사회에서 이익은 비율로 배분하기로 했는데 그게 불투명한 절차를 통해 고정(1822억이든 뭐든)으로 바뀌었다 이거임. [단독] 달고 보도했던 한겨레의 당시 기사를 읽어보자.

심의위원인 이아무개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2팀장이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에 (성남도시개발공사가) 50% 이상을 출자한다고 했는데, 사업의 수익도 50% 이상을 받는 건가?”라고 묻자 투자심의위 간사를 맡은 김아무개 전략사업팀장이 “의결권 있는 주식의 50% 이상을 초과 출자할 것이기 때문에 50%에 대해서는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라고 답했다.

(생략)

하지만 투자심의위에서 의결한 대장동 개발사업 계획은 18일 뒤인 2월13일 공고한 공모지침서에서 고정이익(공원조성비·임대주택용지) 배분으로 바뀌었다. 당시 공모지침서 작성은 유동규(구속) 전 기획본부장의 별동대로 불리는 전략사업팀이 주도했다. 추가적인 투자심의위는 없었다. 기업감사 출신인 변호사는 “이익 배분은 사업의 가장 핵심요소인데, 투자심의위서 정한 지침이 바뀐 건 큰 문제”라며 “외부 개입이 있었다고 보인다”고 짚었다. 부동산 개발 경험이 많은 한 회계사는 “투심위는 의결기구이기 때문에 결정된 사항을 추가 논의 없이 변경한 것은 커다란 절차적 문제”라며 “어떤 경위를 통해 이런 결정이 이뤄졌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제 검찰의 가르마를 보자. 최근 보도, 검찰 조사에서 무슨 무슨 진술이 있었다… 는 식의 얘기를 모아보면 검찰의 그림은 이렇다. 유장비와 화천대유 일당은 2010년~2012년부터 범죄를 공모했다. 그런데 황사장은 비율 배분을 고집하고 유장비 말을 듣지 않아 계획의 걸림돌이 되었다. 따라서 1) 유장비와 일당들은 황사장을 압박해 그만두게 만들었다. 2) 애초 자신들의 계획대로 비율 배분을 고정 이익으로 바꿔 사업을 추진하였다. 일단 여기까지.

여기서는 1)과 2)에 재명대장이 관여하였다면 유장비 배임은 곧 재명대장의 배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재명대장의 고정이익 등 발언은 정책적 방침을 하달한 것에 불과하고 1)과 2)의 상황을 몰랐다면 그냥 모든 것은 애초부터 화천대유들과 짜고 재명대장을 속여 사익을 추구한 유장비의 책임이다. 지금까지 나온 얘기대로라면 재명대장은 얼마든지 빠져 나갈 구멍이 있다. 제가 처음부터 이 음모를 알았다면 유장비를 사장을 시켰겠지요! 기억나니?

재명대장 쪽은 황사장 주장의 신빙성을 공격하면서 본인 비리 재판 때문에 그만둔 거라는 쪽으로 몰아가는데, 이건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유장비들이 자신들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황사장의 이런 약점을 활용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마찬가지로 재명대장이 빠져 나갈 수 있는 구멍이 만들어진다. 그땐 정말 제발이 저려서 그런 줄 알았지요! 라고 하면 되기 때문.

검찰이 처한 입장은 미묘하다. 어떻게든 배임을 걸어야 한다. 안 걸면 또 다들 난리 난리를 칠 것이기 때문이다. 또 범죄수익 환수를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잖아. 앞서 황사장이 그만 둔 얘기에 더해 5월달에 성남도개공 내에서 초과이익을 환수해야 됩니다 라고 누가 썼는데 그게 삭제된 것까지 더하면 유장비-배임 스토리는 거의 완성된다. 이 스토리에서 유장비들의 행위를 다시 정리하면 이렇다.

1) 유장비와 남변호사 정회계사 만배형님 등은 처음부터 이익을 나눠가지기로 하고 대장동 사업을 계획했다.
2) 그러나 성남도개공 황사장은 2015년 초 이익 비율 배분 등을 요구해 이러한 사업의 걸림돌이 되었다.
3) 유장비는 마침 황사장이 재임 이전 저지른 일로 재판을 받게 됐다는 약점을 활용해 압력을 행사했다.
4) 황사장은 일부 유장비들의 요구를 수용하기도 했으나(본인은 부정… 자기도 모르는 새에 내용이 바뀌었다고) 결국 약점을 잡혀 찍소리도 못하고 제거되었다.
5) 유장비의 별동대(남변호사 후배 정변호사, 정회계사 친구 김회계사가 소속)들은 애초 계획한 내용대로 공모지침안을 만들어 시에 보고했고 그대로 추진하였다.
6) 2015년 5월에 성남의뜰(사실상 화천대유가 주도)은 사업협약 초안을 성남도개공에 제출했는데 내부에서 초과이익환수(비율 배분) 요구 있었으나 유장비와 별동대가 묵살하였다.

봐라, 이렇게 하면 재명대장은 안 나옴. 여기에다가 유장비와 일당들은 배임의 공범이고 만배형님이 700억을 주기로 약속하고 이런 저런 방법으로 유장비에게 합법적으로 보이는 방식으로 수익을 배분할 방법을 모색한 점, 5억원이 어떤 형태로든 실제로 갔다고 생각되는 점, 남변호사가 35억을 유장비 회사에 투자한 점 등을 더해서 이걸 대가성으로 보고 배임 스토리를 완결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리고 배임 액수… 애초 황사장 계획대로 비율배분 했으면 거뒀을 예상 이익에서 실제 거둔 이익을 뺀 걸 배임 액수로 보는 구도를 유지하겠지. 그니까 황사장 얘기가 이 대목을 더 탄탄하게 해주는 것임.

재명대장의 부하들이 자꾸 말하는 수사는 돈을 쫓아야지 뭐하냐는 둥 자꾸 얘기하는 그거는 만배형님의 뇌물 혐의로 갈 것이다. 곽의원 아들에게 50억 준 것도 만배형님, 법조인들하고 얽힌 것도 만배형님… 남변호사가 엮인 뇌물도 있겠지만 시효 등을 들어서 최대한 빠져나가려 할 거고. 특히 배임 공범으로 엮이는 건 죽어도 피하려고 할 거다. 재명대장쪽 움직임은 수사를 이것만 하라는 건데, 배임을 그냥 포기할 수는 없게 이미 만들어버렸어요… 만약에 마지막까지 추가 기소 안 되면 그건 진짜 검찰이 지는 거지.

그리고 이런 얘기들과 별개로. 남변호사의 ‘그분’ 주장이 오락가락 했다고 쓴 수많은 기사들에 더불어 어젠가 또다른 기사를 보았는데, 도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기자들이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 도식을 동원하는 것은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다양한 가정이 필요하다. 남변호사가 “그분은 유동규는 아닐 듯”이라고 하면 자동으로 그분은 재명대장이 되는 거냐???

남변호사의 처음 인터뷰에서 나온 말. “유동규를 그분이라고 부르진 않았다”, “유동규한테 줄 돈이 있다는 얘긴 자꾸 하더라”, “근데 만배형님이 거짓말 참 많이한다” … 그 다음 인터뷰에서 나온 말. “그분은 이재명이 아니다” … 상충되지 않는다. ‘유동규는 그분이라고 불리지 않았다’라는 남변호사의 말과 ‘그분에게 천화동인 1호 배당의 절반인 700억을 주기로 했다’는 만배형님의 말, ‘유동규에게 줄 돈이 있다고 하더라’는 남변호사의 말. 이건 같은 대상에 대한 얘기일 수도 있고, 다른 대상의 얘기일 수 있다. 하지만 언론은 어쨌든 만배형님이 유장비에게 돈을 주기로 했다는 거를 남변호사가 인정했다는 점을 갖고 “남변호사 왈, 그분은 유동규” 라고 쓰는 거다. 에휴… 그만하자.

Posted in: 잡감, 정치 사회 현안 Tagged: 김만배, 남욱, 대장동, 유동규, 화천대유, 황무성

재명대장 만세

2021년 10월 21일 by 이상한 모자

오늘 국회의원이니 변호사니 평론가니 나와서들 재명대장 만세 만세 부르는데 황당하더라. 진짜 재명대장이 잘했다고 생각? 너네가 충신이면 내부에선 직언을 하셨기를 바란다. 공개적인데 나와서 만세부르는 그 기분은 나도 알지. 뭐냐면 어차피 사람들이 국감 생중계 다 보진 않았을 거고, 나중에 어떻게 됐나 찾아보는 거거든. 만세 만세 불러야 아 문제없이 진행됐구나, 이재명이가 설명을 잘 했구나, 별 문제 없는 얘긴데 생트집이었구나 이렇게들 넘어가게 된다 이거지… 하여튼…

근데 객관적으로 기본도지사 국감 잘 치른 거냐? 지지자들은 시원했겠지. 근데 이걸 생각해봐. 기본도지사 장점이 뭐야? 중도확장이었잖아. 그게 대장동 때매 날라갔잖아. 그럼 지지자용 대만족 파티를 넘어서 이걸 만회할 기획을 해야지. 국힘들이 말 한 마디 할 때마다 그게 국민의힘 때문입니다, 국민의힘이 다 가져갔겠지요, 국민의힘이 방해 안 했으면… 계속 이렇게 토달고 약올리는 게 좋아보이겠냐? 이런 거는 여당 의원들이 하면 되지. 기본도지사는 피감기관 장으로서 국감에 간 건데 그 격에 맞게 행동하면 되는 거 아니야. 국감이 국감다워야 할 거 아니야. 결국 어떻게 됐어? 신나서 혼자 막 얘기하다 형수욕설 동규자살까지 막 다 나와버리잖아. 대장동 원타강사 원튜브크리에이터 원희룡이한테 놀림이나 당하고…

그리고 원희룡은, 확실히 적응을 잘해. 벌써 유튜브크리에이터야. 원튜브야. 오늘 봐봐. 동규자살 하나 갖고 스토리텔링 하는거. 기왕 도지사도 때려쳤는데, 대통령도 안 될 건데 앞으로 장래희망은 원카콜라로 확실히 갑시다. 원튜브 뭐 있지도 않으면서 지라시 갖고 황당한 소리 하는데, 유장비가 털리기 전에 이재명 쪽에 컨택했다 이거는 이미 너네가 계속 주장해서 다 알려진 사실이예요. 압색 전에만 했겠냐? 잡혀가기 전에도 했겠지. 당연하지 않아? 밑에 기사에 ‘이재명 측’이라고 나오잖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2028

뭐 암튼. 그럼 기본도지사는 왜 뻔한 거를 그렇게 계속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하지 못해 안달일까? 이런 거야. 유장비가 돈 먹고 나쁜 짓 했다고 하면 사과도 하고 할 수 있어. 어차피 유장비는 측근이 아닌 어떤 특이한 한 명이니깐. 근데 대장동 개발 사업 자체에 대해선 잘못 인정 못해. 왜냐면 지금도 나오잖아. 대장동이 문제가 있다 그러면 그때 손댄 개발사업은 다 문제가 있는 거야. 나올 때마다 사과해야 된다고. 사과할 게 한 개면 사과도 할 수 있는데 열 개씩 되면 열 번 사과 못하잖아. 대장동은 개잘한거라고 해야 나머지도 평타는 친거다 국힘이 훼방만 안 놨으면 더 잘했을 듯… 이럴 수 있는 거지.

그러니 거기다대고 야 공익환수 50만원 밖에 안 했는데 뭔 100만원을 했다고 뻥치냐 이렇게 따져봐야 소용이 없음. 기본도지사가 얘기했잖아. 1) 네 계산이 틀렸음. 2) 50만원도 작은 돈 아님. 3) 국힘이 반대 안 했으면 1000만원 쯤 환수했을 듯. 만능논리야. 그니까 이재명-대장동하고 싸우는 게 아니고 이재명 그 자체하고 싸워야 돼요. 뭔 공익환수는 공익환수야. 국힘이 대장동 개발해갖고 선거용으로 다 나눠줘버린 거 아니냐 이랬는데, 고약한 얘기지만 그런 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예를 들면. 대장동 개발해갖고 공익을 환수했는데 그 공익은 다 어디갔냐. 공원이랑 뭐랑 뭐랑 했다고 하는데 결국 성남시민들에게 나눠줬다는 거라고. 표도 안 나는 돈. 물론 국힘이 방해 안 했으면 10만원 줄 거 100만원 줬겠지. 그럼 표는 나겠지. 그게 이제 기본소득이래. 그러니까 이런 얘기야. 기본소득이 뭐 공유부의 배당? 뭐 그러잖아? (애초에 공유부라는 게… 그 얘긴 나중에 하자) 그러니까 아~ 그러면 부(wealth)를 개~~ 늘려버리자… 그러면 배당도 늘어난다… 이 얘기거든? 그러면 삐까뻔쩍 아파트가 10억이든 20억이든 그게 성남의 비버리힐즈든 뭐든 많이 남기기만 하면 장땡인거지.

근데 대장동에서 공익환수가 영원히 계속되는 건 아니잖아. 근데 기본소득은 지속적으로 지급해야 되잖아.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냐, 성남시를 다 공사판으로 맨들고 명품도시 명품월드를 만들어야 돼요. 가난뱅이들은 뭐 저 옆에 용인시로 가시든지. 재명대장 정권? 이걸 국가단위로 하는 거다. 그럼 뭐냐? 이게 토건-기본소득-국가이냐? 사실 어떻게 보면 곽상도 아들 50억도 혹시 모르지 어떤 기본소득일지… 만배-기본소득…

그런 어떤… 큰 싸움을 할… 그런 마음이 없으면 그냥 장사 접으시고… 기본도지사의 웃음소리를 벨소리로… 흐흐 흐흐흐 흐흐흐흐 흐흐

Posted in: 잡감, 정치 사회 현안 Tagged: 기본소득, 대장동, 이재명

남만정유들의 계산법

2021년 10월 19일 by 이상한 모자

오늘은 있던 방송이 없어졌다. 허탈한 마음… 괜히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한 것 같아 슬퍼진다. 아무튼 시간이 좀 생겨서 최신 화제에 대한 얘길 더 적어보기로.

어제 중궈니횽이 남변호사 순순히 들어온 게 수상하다 막 이러는데, 물론 그런 얘기 할 수 있다고 봐. 중앙일보도 막 그런 뉘앙스로 쓰고. 그런데 아닐 수도 있잖아. 왜 자꾸 흥분? 남변호사 딱 보니까 냄새가 나요? 털보입니까? 정리할테니까 잘 보세요.

검찰이 기린 그림: 대장동 난리는 남변호사 만배형님 정회계사 유장비가 처음부터 한 편 먹고 민관합동이니 뭐니 기획하고 수행해서 이익을 나눠가진 사건이다(성남도개공에 대한 배임의 공범). 남변호사 정회계사는 원래 대장동에 묶여 있었고 만배형님은 민관합동 본격 시작할 때 로비스트-브로커-백기사인지 흑기사인지로 영입되었다. 각자 역할분담해 정관계 법조계 로비 뇌물 등에 관여했다. 남변호사 정회계사 만배형님은 배당 등으로 돈 가져갔고 유장비는 남만정들에게 따로 돈 받기로 했다. 주요 기로마다 돈과 권력으로 남만정유들을 구원해주고 본인 몫 챙기는 ‘그분’이 있을 수도 있으나 그게 뭔지 우리는 모르겠고 원하시면 특검을 하시든가.

국힘이 기린 그림: ‘그분’은 재명대장이다.

더블민주당이 기린 그림: ‘그분’은 최씨 성을 가진 이다. 남자든 여자든.

만배형님의 그림: 사업을 처음부터 같이 계획하고 그런 거 아니고 모든 일은 합법적으로 진행됐고(배임 공범 아님) 돈도 줘도 되는 돈을 줄만한 사람들에게 다 근거를 갖춰서 준 거다(뇌물 횡령 아님). 다만 정회계사가 날 의심하는 거 같아서 뻥을 많이 쳤는데 진담인줄 알았던 모양ㅎㅎㅎ

유장비의 그림: 대장동 개발 당시로선 최선의 판단이었고 의혹은 다 사실이 아니다(배임 아님). 돈 받은 거? 그거는 그냥 잠깐 빌린 거예요(뇌물 아님).

정회계사의 그림: 정관계 로비는 만배형님이 했고 처음부터 유장비랑 짜고 친 것도 만배형님이 한 일이다(유장비와 만배형님이 공범, 나는 아님). 나는 만배형님에게 돈을 뜯겼으면 뜯겼지 별로 해먹은 건 없다(뇌물 관여 안함). 혹시 구린 게 있더라도 녹취록 갖다 줬으니 봐줘잉

남변호사의 그림: 사업을 처음부터 누가 짜고 쳤는지 어쨌는진 난 아는 바 없지만, 만배형님이 유동규 돈 얘기는 하더라(잘 모르겠지만 배임이라면 유장비와 김만배가 공범일 것). 정관계 로비는 만배형님이 했는데, 그 형님 거짓말 많이 했다(뇌물은 나온다면 만배형님 책임). ‘그분’은 이재명은 아니고 유장비도 아닌 것 같다(나는 하여간 배임 공범 아님).

검찰이 남변호사에게 확인하고 싶은 것

1) 유장비의 배임: 만배형님이 4억짜리 수표 준 거 그거 유장비한테 갈 거 맞지? 너 유장비랑 위례신도시 할 때부터 알았지? 그때부터 민관합동 뭐시기 저시기 같이 모의도 했지? 얼마 전에 유장비 회사에다가 35억 준 거 그거 투자 아니고 수익 배분 맞지? 결국 너도 처음부터 같이 계획하고 뿜빠이 하기로 한 거지? 너네 다 배임 공범 맞지?

2) 정회계사 녹취록: 정회계사 녹취록에 나오는 거 이거 이거… 700억 약정설, 350억 실탄설, 50억 클럽설 등등 이거 너도 다 듣고 아는 얘기지? 만배형님이 그냥 뻥 친 것도 아니지? 우리 구속영장 재청구 해도 되지? 만약에, 만배형님 영장 재청구 했는데 또 기각되면 넌 소각장에서

쓰다 보니 급흥미가 떨어져서 그럼 이만…

Posted in: 잡감, 정치 사회 현안 Tagged: 김만배, 남욱, 대장동, 유동규, 이재명, 정영학, 화천대유
« 이전 1 2 3 4 다음 »

최근 글

  • 엘리트-포퓰리즘과 포퓰리즘-엘리트주의
  • 좋은 말로 하면 악플이 아니게 되나?
  • 이단이 되어야
  • 주식 투자를 10억씩 하는 사람들의 훈계
  • 행복한 사람, 오지 오스본

분류

누적 카운터

  • 1,493,633 hits

블로그 구독

Flickr 사진

추가 사진

____________

  • 로그인
  • 입력 내용 피드
  • 댓글 피드
  • WordPress.org

Copyright © 2025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Omega WordPress Theme by ThemeH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