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전진 떡밥 (4) - 새로운 희망

코미디 조회 수 9283 추천 수 0 2008.08.04 14:48:40
전진 떡밥 (4) - 새로운 희망 (A New hope)
이상한 모자, 2008-08-04 14:18:55 (코멘트: 3개, 조회수: 81번)




전진 떡밥 (4)

- 새로운 희망 (A New hope)


이 글은, '전진'이라는 운동권 단체가 어디에서 왔으며.. 도대체 운동권 넘들은 어떻게 살아왔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이런 분들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나는 운동권을 잘 알고 있다거나, 별로 니네가 뭐하다 온 놈들인지 알고 싶지 않다거나, 수령님을 우습게 아는 게 싫다거나 (이건 아닌가) 하는 분들은 살포시 뒤로 가기를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주 먼 옛날, 은하계 저편에...


1.

당 내 상황은 별로 좋지 않았다. NL가문에서 군자산의 약속을 하고나서 일부가 입당을 했는데, 그 방식이 아주 폭력적으로 진행됐기 때문이었다. 그럼 당 중앙이 이걸 제어할 의지가 있었느냐, 전혀 없었다. 이런 저런 얘기들이 있었지만 사실상 그냥 냅뒀다. 뭐 어떡하냐? 돈 냈는데.. 이런 분위기였다.

그럼 그 당 중앙이 누구냐? 권영길 대표, 노회찬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운동대표들이었다. 물론 그 중엔 민주노총에서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그렇게나 목 놓아 외쳤던 소위 민주노총 중앙파 님들도 있었다. 그래서 인제 이걸 한데 뭉뚱그려서 당권파다.. 이렇게 표현을 했다.

여튼 당권파들이 미적대니까 참다못한 평당원들이 나섰다. 그래서 전설의 조직이 결성되었다. 이름하여 당의 진로를 고민하는 당원 소모임, 당당모! 중앙위원회인지 당대회인지 모르겠는데, 대자보를 좌악 붙였다. 용산사태에 대한 님들의 반성을 촉구합니다.. 용산사태란 NL가문의 유력한 지역 토호인 인천연합이라는 님들이 용산을 먹을려고 미친듯이 당적 이동을 하여 밀고 들어온 사건을 말한다. 그리하여 자기 거주지나 직장 말고는 함부로 당적 이동을 못하게 하였으나 이에 대한 NL가문의 대응은 전세를 빼서 당적 이동 하고싶은 데로 이사를 가는 것이었다...... 참으로 독한 넘들이었다...

2002년 지방선거에는 별로 서울시장 후보 내고 싶지 않았던 당권파를 압박하고 우겨서 이문옥 선생을 서울시장 후보로 내게 되었다. 선거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당시 만든 '깨끗한 손'이라는 커뮤니티는 진중권이라는 훌륭한 선생님을 필두로 진보적 담론을 만들어 내는 훌륭한 곳이 되었다. 그 유명한 '옥석논쟁'(민주당 김민석이냐, 민주노동당 이문옥이냐를 두고 강준만과 진중권이 빡시게 붙은 논쟁)이 이곳에서 벌어졌다.

어쨌든 당당모는 평당원들이 나서서 당의 체계를 세우고 조직 정비를 하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혁혁한 공훈을 세웠으나 이후 해산하였다. 나중에 그 중 일부는  전진으로, 일부는 자율과 연대로, 일부는 혁신네트워크로, 또 일부는 컴장사 등을 하러 떠나게 된다.

이 참으로 가슴 찡한 평당원의 역사를 그 누구도 써주지 않고 당의 역사를 말할 때에 기껏해야 한 줄 나오고 이러는게 아쉬워 여기에라도 적어봄. 아아, 전설의 조직이여... 위대한 역사여...


2.

민주노총 중앙파들은 나름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었다. 하도 욕을 먹어서 이제 욕을 그만 먹고 싶어졌던 것이다. 그간 민주노총의 여러가지를 책임져왔는데, 정말 욕을 미친듯이 먹었던 것이다. 사실 욕을 먹을만한 시행착오도 있었고, 나쁜 짓도 했지만, 젤 억울했던건 앞서 말했듯이 중앙파라는게 멤버십이 있는 정파가 아니었기에 중앙파인지 아닌지 묘한 사람이 사고를 치면 그 욕을 고스란히 중앙파가 다 먹는 이런 상황이었던 것이다.

특히 소위 민주노총 현장파들로부터 퍼부어진 비난들은 거의 저주에 가까운 것이었다. 국민파와 짜고 투쟁을 회피하고 있다, 산별노조를 만들랬더니 금속노조를 사생아로 낳아놨다, 중앙 권력 장악을 위해 현장을 이용한다 등등.. 그런다고 국민파들이 잘해줬냐, 그건 아니고 국민파들은 허구헌날 중앙파들을 현장파들과 같이 묶어서 쓸데없이 투쟁만 외치는 좌익소아병이라고 욕을 하였다.

그래서 욕을 그만 좀 먹자고, 중앙파도 뭔가 조직을 만들자며 논의 테이블을 만들었는데 이름을 평등회의라고 지었다. 중앙파란게 뭐냐, 그냥 대강 아는 사람들 인맥하고 좀 사고방식이나 이런게 비슷한 사람들이 한데 묶여서 불리우고 있는거 아니냐.. 그런거 하지 말고.. 좀 무슨 정치적인 전망이라도 공유하고.. 이념적인 뭐라도 내걸고 정파 활동을 하면 했지, 무슨 노동운동의 상도동계 동교동계도 아니고.. 이따위로 하는게 맞지 않다.. 대강 이런 얘기였다.

중앙파를 미친듯이 욕하던 민주노총 현장파들도 나름의 고민에 빠져 있었다. 주로 여기는 정치방침과 관련하여는 정당 같은거 필요 없다는 입장, 비합법적 계급정당을 건설해야 한다는 입장(노동자의 힘), 민주노동당은 주사파와 중앙파의 조직이니 사회당하고 뭘 어떻게 해보자는 입장 등으로 나뉘어 있었다. 하지만 지리멸렬이었다. 2002년 권영길 할배가 대선후보 나갈때 이 동네의 운동권들에게도 이른바 '범추'라는, 진보진영의 공동대선대응기구를 만들자는 제안이 갔을 것이나 국민승리21이 기분 나빴기 때문에 잘 안됐다. 그 이후 뭔 뾰족한 수가 있었냐 하면, 없었다. 자연스럽게 현장 권력 잡기 비슷한 방향으로 활동이 흘러갔던 것이다.

NL가문 님들은 2002년 권영길 할배가 대선에 출마하였을 때에 또 병이 도져서 권영길 사퇴론을 제기하는 등 입당 이후 사고를 많이 쳤다. 여전히 단계적 혁명론의 도식에 빠져서 '지, 지금은 우리민족끼리 단결해서 민족해방 해야할 때라능!!' 이라고 외쳤던 것이다. 결국 노무현이라는 님아가 대통령이 되었고 당시 NL가문 분위기는 아주 묘했다고 한다. 속으로는 열라 기뻤고 물론 대놓고 기뻐한 님들도 있지만.. 민주노동당 간부 쯤 되면 대놓고 기뻐할 수도 없고..

한편, 학생운동에서 소위 범좌파라는 님들(대장정이니 진학련이니)도 민주노동당에서 일정한 역할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었는데 이 님아들이 이제 나이도 좀 먹고.. 쉽게 할배들이 하는 얘기로 말하면 머리가 좀 컸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다. 여튼 이제 30대이고 하니 뭘 좀 해보자 이런 상황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토론회를 하기로 하였다. 본인들은 별로 탐탁치 않아 하는 이름이지만, 이들은 화요모임이라 불리우게 되었다. 학생운동 범좌파 출신의,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젊은 사회주의자들.. 대강 이런 수사가 붙었다.

훌륭하신 집행위원장님 이름을 마구 부르기 민망하지만, 이 그룹의 대장은 정종권이라는 님이었다. 참고로 본인들은 뭐라고 말할 지 모르겠지만 불세출의 이론가 장석준님, 왕년의 서울시장 후보 김종철님, 녹색 뭐를 하는 김현우님, 마포에서 민중의 집을 하고 계시는 정경섭님, 서울시당에 기거하시는 정호진님 등등이 이 그룹의 멤버였다. 이들은 지금도 자기들끼리 이메일을 주고 받는 등..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나도 이메일을 보낼 데가 있었으면 좋겠다... 왕따라서 메일 보낼 데가 없음.. 이걸 보시면 화요모임 여러분, 나도 이메일리스트에 끼워주기 바랍니다. losecontrol@hanmail.net)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대망의 2004년이 밝았다.


3.

2004년엔 일단 민주노총 위원장 선거가 있었다. 유덕상이라는 님아와 이수호라는 님아가 붙었다. 민주노총 중앙파들은 머리가 빠개졌다. 비록 한 사람은 당시 현장파로 분류되었고, 또 다른 한 사람은 당시 국민파로 분류되었지만 두 후보가 어차피 거기서 거기였던 것이다! 당시 유덕상 후보를 중심으로 범좌파 대응 기구 비슷한게 요구되고 있었기 때문에 '거기서 거기'라고까지 이야기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 유덕상이라는 님아는 최근에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도 하시었다.

여튼 머리가 터질 지경이었지만 모처럼 단병호님이 오시어 정리를 해주셨다. '니들 미쳤냐?? 니들 좌파 아니니??'라는게 단병호님의 입장이었다. 이것 때문에 단-문-심의 삼두마차 중 하나였던 문성현이라는 님이 '그래, 나 좌파 아니다..' 라고 대답하고 중앙파와 단절하였다. 평등회의라는 조직은 이후 마비되었다.

여튼 유덕상 후보의 깃발 아래 범좌파가 모여 선거대응을 했고 선거는 또 망했다. 담담하게 서술했지만 민주노총 집행부를 국민파한테 뺏긴 것이었다. 더 열받는건 국민파님들은 NL가문과 손을 잡고 있었고 민주노총에도 NL가문 님들이 슬금슬금 기어 들어왔고 그래서 앞으로도 민주노총 집행부를 소위 범좌파가 되찾을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였다는 것이다. 선거에 살고 선거에 죽는 노동현장의 대표적인 관료 중앙파 입장에선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었다.

민주노동당에서는 1기 최고위원 선거가 있었다. 2003년에 비례대표 선거에서 단병호, 심상정이 1등 하였기 때문에 범좌파는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 눈치였지만 그것은 그들의 오산이었다. 2003년에 NL가문은 힘 조절을 했던 것이었다. 힘 조절을 넘어서서 아예 지역별로 '울산은 누구, 인천은 누구'하는 식으로 분배까지 해서 아주 일사불란한 조직력을 과시했던 것이었으나 소위 당 내 범좌파들은 그게 뭔 의미인지도 몰랐던 것이다!

하여, 범좌파들은 '하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최고위원 선거 대응 논의 테이블을 만들었다. 주로 앞서 설명한 화요모임님들과 민주노총 중앙파님들이 대응 논의를 했다. 대충 후보가 세팅이 됐다. 그래도 무슨 조직적인 뭐는 아니었기 때문에 세팅이 또 서로 좀 달랐다. 대표적으로 정책위의장의 경우 당 내의 소위 범좌파 님들은 주대환이라는 님을 찍었지만 민주노총 중앙파 일부는 영~ 원한 민주노총 부위원장 (민주노총 부위원장을 너무 많이 해서 규약을 아예 '부위원장은 허영구 외 약간 명으로 한다'로 바꾸라는 비아냥도 있었음) 허영구라는 님을 찍었다.

당시 선거제도가 1인 7표인가 그랬는데, 예를 들어 7명을 찍는 선거면 7명 이름을 다 적어 내라는 것이었다. 1인 1표라면 1명 이름 적어내면 득표수가 많은 넘부터 7등까지 짜르겠지만 이건 그게 아니고 7명 이름을 다 적어 내는 것이었다. 소위 평당원들은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7명을 다 적어 내는게 힘든 일이었을 뿐더러 정파는 번호를 1, 3, 5, 6, 8, 12, 13 이렇게 정파원들에게 외우게 하면 됐기 때문에 조직된 정파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방식이었다.

민주노총 중앙파는 이게 민주노총에서 하던 방식이었기 때문에 별 생각이 없었다. 당 내 소위 범좌파들은 1인 1표 수정안을 내고 안되어서 1인 2표 수정안도 냈지만 다 부결됐다.

여튼 그러고 선거를 치뤘으니 선거는 완전 망했던 것이었다. NL가문은 그저 하던대로 열씸히, 번호를 외우게 해서 쪽지를 돌리는 일사불란함을 과시했지만 소위 범좌파는 단결도 안되지, 선거제도가 유리한 것도 아니지.. 결국 당시 대변인으로 '야, 참 똑똑한 젊은이야..' 라는 소리를 들으며 대중적 영향력을 쪼끔 갖고 있었던 김종철님만 살아남고 모조리 다 떨어졌다. 민주노총 부위원장 출신이며 민주노동당 부대표를 역임하였던 저의 상관이신 매우 훌륭한 김형탁이라는 님도 떨어졌다. 또 담담하게 말했지만, 진짜로 완전 망했던 것이었다!!!!!


4.

이후, 완전 망하기 전에 뭐라도 해보자는 공감대가 형성 되어서 선거에 대응했던 중앙파+화요모임을 중심으로 뭘 만들어보자.. 이래서 '전국조직 주비위'라는 희한한 이름의 조직이 떴다. 일단 당 내의 범좌파님들을 모아서 테이블을 구성했는데 사람들의 의견은 하나같이 다 '반성해라..'였다. 중앙파가 잘한게 뭐있냐.. 당내 민주주의를 위해서 도대체 한게 뭐냐.. 원래 좌파들이 반성하잔 얘긴 참 잘한다. 개선이 하나도 없어서 그렇지..

우선 사람들을 인맥이나 학벌 이런걸로 모으지 말고 정식으로 제안서를 쓰고 뭔가 이념과 정책을 가지고 정파를 만들어보자.. 이래서 장석준이라는 님이 노선 초안을 잡았다. A4 20장짜리 무지막지한 글이었다.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밑에 링크를 걸겠다.

http://www.goequal.org/bbs/view.php?id=route_these&no=16

참고로 그 게시판에서 '목록'을 눌러 다른 글들을 보면 한석호님이 쓴 것으로 보이는 뭔 제안서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게 재밌다.

결국 2004년 12월 쯤에는 대강 조직의 기초를 꾸려서 총회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초기의 구성은 이랬다. 민주노총 중앙파, 화요모임, 당 내 진정추 경향 일부, 소수자 운동의 활동가 몇, 기타 족보도 없고 갈데도 없는 왕따들..

이런 사람들을 모아 2004년 12월에 계룡산 갑사 유스호스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결의문을 낭독하고 뒷풀이를 하고 다음날 계룡산의 산행을 한 담에 내려오다가 산등성이에서 대낮부터 막걸리를 마셨다.

그 날 거기 모인 모두의 마음 속은, 비록 술을 먹고 있었지만 아주 복잡했다. 과연 NL가문과의 당 내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민주노총을 막장에서 구출해낼 수 있을 것인가... 우리같이 제대로 안 된 운동권들이 도대체 뭘 할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소위 좌파라는 인간들의 이런 움직임을 감지한 NL가문도 나름 긴장을 타고 있었으니......


-께속-






スター・ウォーズのテーマ
스타워즈의 테마


スター・ウォーズ スター・ウォーズ スター・ウォーズ
스타 워즈! 스타 워즈! 스타 워즈!
行け はるか遠く 銀河系を 越えて
가라 저 멀리 은하계를 넘어서
飛べ 王女レーア 救うのさ必ず
날아라 레아공주 구하는거다 반드시
燃え上がる正義の炎 暗い空をこがし
불타올라라 정의의 불길 어두운 하늘을 태워서
宇宙の平和守るため ダースベーダを滅ぼすぞ
우주의 평화 지키기 위해 다스베이더를 해치울거야
行け ルークには キャプテンがついてる
가라 루크에겐 캡틴이 붙어있어
飛べ ファルコンよ 星屑を蹴散らし
날아라 팔콘이여 별들를 흩뿌리며
さあ 彼方へ
자 저편으로へ

陰謀渦巻く 美しい星
음모가 휘모는 아름다운 별
悪いやつらの 手には渡せぬ
나쁜 놈들의 손엔 넘기지 않겠어
囚われの身の レーアはどこだ
사로잡힌 몸인 레아는 어디냐
夜空に ビュンビュン 飛び交う光
밤하늘에 뿅뿅 뻣어대는 빛들
赤い火を吹く レーザー光線
붉은 불을 품는 레이저 광선
ライトサーベル ふりまわせ
라이트세이버 휘둘러라
そら危ない!
어이 위험해!
そこだチャンス! ルーク頑張れ
거기다 찬스! 루크 힘내라
作戦はじく R2D2
작전을 궁리하는 R2D2
うまく頼むぞ C3PO
잘 부탁한다 C3PO
今こそこの力 一つに結んで進めどこまでも
지금이야 말로 그 힘 하나로 모아 나아가라 어디까지라도
追え レーダーに 敵の影とらえて
쫓아라 레이더에 적의 그림자를 잡아서
撃て ウイングファイター 粉々にするまで
쏴라 윙파이터 산산조각 낼 때까지
さあ 彼方へ
자 저편으로へ

수상한 모자

2008.08.05 01:46:38
*.183.105.224

오오 드디어 올라온 4화... 그런데 점점 더 이름도 많이 나오고 어려워지는... +_+

'ㅅ'

2011.11.09 17:57:47
*.36.33.64

스승님! 요 링크가 불통입니다! (http://www.goequal.org/bbs/view.php?id=route_these&no=16)
불세출의 이론가의 필치 좀 구경해 보고 싶었는데.... ㅠㅠ
목록을 누르니 여러 글이 뜨긴 하는데, 어느 글이 어느 글인지 모르겠군요...

이상한 모자

2011.11.11 12:49:11
*.114.22.71

저도 다시 찾아봤는데 제가 찾는 글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제가 기억을 잘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죄송하군요.

'ㅅ'

2011.12.16 11:59:09
*.150.98.46

그런데 혹시 장석준 님이 레오쿠에 종종 등장하는 '펜'님과 동일인물이신가요? 무식해서 죄송하빈다...

이상한 모자

2011.12.16 12:08:44
*.208.114.70

네..

ㄱㅎㅌ..

2012.02.24 03:14:13
*.117.90.164

기....김형ㅌ이라면 현재 통합진보당에서 맹렬한 기세를 뽐내신다던 바로 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 코미디 전진 떡밥 (5) - NL가문의 역습 [5] 이상한 모자 2008-08-08 9947
» 코미디 전진 떡밥 (4) - 새로운 희망 [6] 이상한 모자 2008-08-04 9283
7 코미디 전진 떡밥 (3) - 일썽의 복수 [1] 이상한 모자 2008-08-03 9303
6 코미디 전진 떡밥 (2) - 큰 놈의 습격 [3] 이상한 모자 2008-08-02 10351
5 코미디 전진 떡밥 (1) - 프롤로그 : 보이지 않는 운동권 [2] 이상한 모자 2008-08-02 13895
4 코미디 2004년에 쓴 혁명적 지하철 30문 30답 [2] 이상한 모자 2011-05-19 2947
3 코미디 홍진호의 등장을 기다리며 file [9] 이상한 모자 2010-10-20 2828
2 수필 나무 이야기 이상한 모자 2010-01-25 1916
1 영화감상 다크나이트를 보고 쓴 졸자의 졸문이오. [13] 이상한 모자 2008-08-20 3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