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야 놀자가 안 되는 분들

ifttt 유료 결제 문제(카드를… 유효기간 때문에 새로 발급 받았다)로 트위터 연동이 되는지 확인하러 들어갔더니 어떤 분이 이런 멘션을 달아놨다.

라고 하기엔 앞선 한덕수 선고 내용에 대한 분석 없음
최소한 이 정도는 하고 넘어갔어야지 아무것도 안하고 이제와서 근거 없었다? 그건 누가 말 못함?

이런 멘션을 달려면 두 가지 전제가 필요하다.

1) 김민하가 이전까지 한덕수 선고 내용 분석 포함 아무것도 안 했어야 한다.
2) 이전에 쓴 글의 내용에 있는 근거가 ‘이제와서’의 범주에 머물러야 한다.

1)에 대해. 제가 유튜브 포함 매일같이 어디가서 떠드는 게 직업이다. 한덕수 선고 내용에 대해 아무것도 말을 안 했겠는가? 또, 헌법재판소가 시간 끄는 것에 대해 아무 말도 안 하겠는가?? 그거 떠들어서 먹고 산대니깐?? 이거 10초만 생각하면 알 수 있지 않나?

아래 링크 김변호사의 야망에서 한덕수 선고 얘기 3월 26일날 설명하는 거.

https://youtu.be/Z7gbKh62FQg?si=MauQV85cI1Thkzof&t=288

저 얘기만 했겠니? 지금까지 뭐라고 떠들고 다녔는지 알고 싶으면 스픽스, 시사인, 프레시안, 이동형, 최경영, XSFM 뭐 이런데 유튜브 한 번 다 찾어봐. 찾기 싫지? 그럼 뭘 써놓지를 마!! 왜 시비야 시비는… 미친놈처럼…

2)에 대해. 쓴 글을 잘 보란 말입니다. 써있는 논거가 어제 라디오에서 한 얘기, 지난 주에 유튜브에서 한 얘기, 어제 방송사가 보도한 얘기, 신문사가 어제 기사 써서 오늘 아침에 신문에 나온 얘기잖아… 뭐가 이제와서 근거 없었다냐? 지금까지 근거가 없다고 해온 얘기가 확인됐다는 얘긴데. 글을 좀 무슨 맥락인지를 파악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싫지? 그럼 뭘 써놓지를 마!! 왜 그래 도대체… 미친놈처럼…

미친 SNS를 왜 만들어 갖고 염병할 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