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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청년세대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개청춘>, 쌍용자동차 노동자의 77일간의 파업을 다룬 다큐멘터리 <당신과 나의 전쟁> 조인트 상영회 이후 토론회의 사회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패널로 나간 토론회가 만족스러웠던 적이 없어서, 패널보다 사회자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제 이 토론회가 재미없으면 전적으로 제 책임이겠지요. (흑흑)


행사가 끝난 후 뒷풀이가 없을리가 없으니 주인장 얼굴을 보고 싶은 블로그 독자분이 있다면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조회수 100만이 다 되어가니 대충 그 핑계를 댈 수도 있겠습니다만, 뭐 이 정도 조회수 블로그로 오프모임이 될 리도 없고 이런 때에야 행사 홍보 겸해서 한번 호출해 보는거죠. ㅎㅎㅎ


행사 안내 포스터와 영화 안내 포스터를 첨부합니다.




aidster

2010.03.09 22:13:06
*.192.6.10

토요일이라.. 땡기는군요....

zeno

2010.03.10 12:48:08
*.46.14.69

우와 우와 우와 좋은 거 하네요 ㅎㅎㅎ

홍수

2010.03.11 01:52:57
*.234.132.2

"비밀글입니다."

:

파도

2010.03.11 18:28:08
*.237.217.206

하뉴녕님 사회자 간지 ㄷㄷ

맑시스트

2010.03.14 02:22:26
*.237.246.19

잘 보고 왔어요. 한윤형씨도 최태섭씨도 사진으로만 보다 실물로 보니 훨씬 낫더군요.
생각보다 두 분다 미남이셨어요 ㅋ

다큐멘터리도 아주 잘 보았고요. 당신과 나의 전쟁은 정말 몇 번이나 눈시울이 붉어저서 그만..
아무튼 이 포스팅을 보고 갈 수 있었던거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뒤풀이는 저가 아는 사람도 없고해서 참여는 안했습니다.
아 사회보시는 것도 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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