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신세기공영에 근무하시는 만주당을살.. 만주당살 선생께서 말씀하신 바, 선거와 골프는 고개 쳐들면 진다 라고 하셨다. 나는 골프를 안 치니까 뭔 소린지 모르는데 하여간 대세에 지장이 없고…
석열왕이 붕괴되고 막 이러니까 재명대장과 더블민주당이 아주 뭐 쉽게 접근하려고 그러는데, 그러다 역풍 맞는다. 내 감으로 볼 때 지금 또 슬슬 흐름이 안 좋아져요. 대장동 재판 그거 만배형님 발언 보도 갖고 언중위 제소한다고 방방 뜨고… 내가 상대면 왜 쫄려? 도둑이 제발저림? 이라고 한다.
만배형님 쪽 논리 자체가 재명대장을 물고 들어가는 건데 그럼 기자가 뭐 어쩔? 만배형님이 말하잖아. 배임이라면… 내가 아니고 재명대장이 죄인이고, 고로 재명대장이 죄인이 아니면 나도 아니다… 선대위가 하는 얘기 보면 초과이익환수라고 부르면 안 되고 이재명 지시가 아닌 성남시 방침이라고 써야 한다 막 이러는데, 기자가 김만배 씨 측 발언을 일방적으로 마사지한 게 아닌 이상 이런 접근은 말이 안된다.
장난하는 것임? 정권교체 여론이 높아서 차별화 해야 된대매? 이거 검찰개혁 언론개혁 어쩌구 할 때랑 정확히 같은 태도로 비춰질 수밖에 없음. 지금 1월 중순으로 접어드는 국면인데, 고개 쳐들다가 다시 운동장 기울어지고 그때가서 울고불고 해봐야 소용없다.
Comments are closed, but trackbacks and pingbacks are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