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고발사주 이거 가지고 언제까지 염병 염병… 어떻게든 하나 잡아서 후보 자격 없다 이걸로 끝내자는…
중궈니횽이 토론을 보니 윤은 늘었고 홍은 할수록 손해이며 4등은 원이 올라왔음 좋겠고 하도 스파링 파트너로는 좋다 라며 토론이 품격이 있어지니 어쩌니 했는데, 하태경의 스파링 상대가 누구라는 건가? 유는 같은 편이나 다름이 없으니 아닐 거고, 홍더러 스파링 하며 좀 더 분발해보라는 것도 아닐 거고, 결국 세상은 윤 중심으로 도는 것이다.
윤 하니 생각. 하도 정신없어서 여기다가 써야 하고 못쓰고 있는데, 후원금 받아서 갈비 사먹고 마사지 받고 파렴치? 고만들해라. 다 잊어버렸니? 개인 지출이랑 공금 지출을 한 계좌에서 다 했다잖아. 갈비집에서 행사를 했을 수도 있고 그냥 개인 지출인데 통장 기록이 있는 거일 수 있고. 다만 소명이 완벽하게 안 되니 할 말이 없는 거지. 회계로 보면 후원금 횡령이 맞지. 근데 인간적 기준에서, 후원금 걷어서 남을 속여먹고 갈비 사먹은 사람이라고 하는 게 맞냐?
이해가 안돼? 예를 들어보자. 통장에 개인돈 100만원이 있었어. 근데 그 통장으로 후원금을 1000만원을 걷었어. 돼지갈비 나 혼자 150만원어치 먹은 담에 50만원 개인 돈으로 채워 넣었어. 이럴 경우 어떻게 되냐? 회계는 그냥 다 후원금 150만원 횡령인거야. 뭐가 개인 돈이고 지출이고 이런 게 숫자 상으로 규명이 안 되기 때문에. 그니까 계좌를 따로 맨들어야지. 이따위 회계 처리는 안 되는 것. 하지만 그게 파렴치냐? 그건 모르지.
다만 여기서도 지적하고 싶은 바. 윤미향과 끼리끼리 아니면 설명 안 되는 부분은 분명 있다고 본다. 가령 단체 활동 하다가 얻은 병이니까 병원비를 대신 내준다든지. 명확한 내부 규정이 있어서 그 기준에 처리한 게 아닌 이상 그냥 끼리끼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다시 스파링 얘기로. 토론이 거듭 되면서 윤이 자신감 찾고 있는 측면은 분명 있다고 본다. 근데 그게 머리로 표현이 돼야지 주먹으로 표현이 되면 안 된다. 모 기사를 인용… 유승민 뒤에서 맞았는데 쪽팔려서 얘기 못하는 거 아닌가? 진선생님한테 털어 놓으세요. 윤석열 학생 따끔하게 혼 좀 나게. 엊그제도 돼지 머리를 갖다 놓으라는 둥 따끔~ 앗 따끔~~ 하게 한 마디 하시드만.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전날 국민의힘 예비경선 토론회를 마친 뒤 유 전 의원과 악수하면서 “이렇게 하면 안 된다. 확인되지 않은 걸 갖고 자꾸 이런식으로 하니까 문제 되는 거다. 조심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유 전 의원은 “의혹 보도가 나왔는데 뭘 하면 안 된다는 건가”라며 “당신이 뭔데 조언을 하나”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의원이 윤 전 총장에게 악수를 청하자 윤 전 총장이 손을 밀어냈고, 유 전 의원에게 삿대질을 했다는 목격자들의 전언도 나왔다.
두 후보의 충돌설이 확산하자 윤 총장 측은 이날 입장문을 내 “윤 후보가 유 후보의 가슴팍을 밀었다는 등의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악수를 하면서 ‘아까 말씀하신 분들중에 정법이라는 분은 강의 동영상이 많으니 한 번 보시면 어떤 분인지 알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토론에서 나온 얘기 가지고 굳이 따지거나 항의할 이유도 없고 지금까지 그런 적도 없다”며 “그러자 유 후보가 그게 무슨 상관이냐며 악수한 손을 뿌리치고 갔다”고 했다.
추가. 정법이라는 분은 윤석열의 멘토라고 최보식시가 인터뷰한 수염 긴 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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