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친여매체 엠비시에 출연. 별 소릴 다 하고 있다. 함 들어봐라 저게 역선택 전략인지. 문제의 대목은 13분 40초 정도부터. 조국은 범죄자다 라고도 한다. 오히려 지금은 역선택 전략이 아니고 핵심 지지층 포섭으로 전략을 바꿔야 한다. 역선택 어쩌고 그 장사는 양강구도 만든 걸로 끝내야 되고. 과거 했던 발언 주워 담으며 출구전략으로 가는 것이다.
말이 나왔으니. 이래 저래 돌아다니다 보니 여당 성향 사람들이 윤석열은 끝났고 홍준표가 될 것이란 얘기 많이 한다. 오늘도 누가 그러던데, 난 그건 아닐 거라고 얘기한다. 정권교체 가능성은 윤석열이 홍준표를 앞서고, 홍준표가 경선에서 선전하겠지만 이 조건 자체를 뒤집기는 어렵다. 또 경선은 여전히 국힘 지지층이 좌우한다는 점으로 봐서도 그렇다. 다만 윤석열이 법적 문제나 뭐 그런 게 있어서 낙마하면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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