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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정용진

내가 후보면 오늘 이마트 감

2022년 1월 9일 by 이상한 모자

무슨 멸공은 멸공이냐. 지금이 때가 어느 땐데. 언제적 멸공이냐. 이걸 갖고 뭐 대단한 자유라도 쟁취했다는 듯이 지들끼리 시시덕거리고…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그냥 해! 누가 막냐 그걸. 지워져도 복구해주잖아. 그리고 인스타그램이 문재인 꺼냐? 주커버그한테 항의를 하시든지.

내가 후보면 오늘 나도 이마트 간다. 가서 뭐 아무거나 사고… 독일 맥주 같은 거 사서 가격이 조작됐나요 주가 조작… 뭐 이런 언론용 수준 낮은 얘기 좀 하고… 그리고 나서 계산할 때 캐셔한테 묻는 거지. 월급 얼마 받으시냐. 서서 일하면서 힘들지 않냐. 하루에 몇 분 앉을 수 있냐(요즘 이마트 안 가봐서 앉아서 하시는지 잘…)… 노조 있냐… 회장님은 고든램지 버거 먹는데… 이런 거 묻는다. 혹시 곤란하시면 모자이크로… 거기서 계속 붙들고 말걸면 다른 사람들 방해되니까 사서 계산하고 다시 들어가고, 사서 계산하고 다시 들어가고…

김태년 씨는 중국 얘기나 하고 뭐냐. 중국 얘기하면 더 좋아하지. 그냥 시대착오적인 구호 갖고 놀지 말라고 하는 거지. 공산주의 반대 얼마든지 외치세요… 누가 뭐라 합니까?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혹여나 멸공통일 외치면서 운동권 탄압하던 독재의 추억은 버리시고…

Posted in: 잡감, 정치 사회 현안 Tagged: 멸공, 윤석열, 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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