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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잡감

강상구 TMI

2024년 10월 20일 by 이상한 모자

나는 늘 말씀드리지만 정의당에 입당한 적이 없다. 그러나 민주노동당-진보신당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분들과 인적관계가 이래 저래 겹치는 분들이 많다. 강상구님은 안지가 한 20년 됐다. 그는 교육 담당이었다. 냉소적이고 삐딱한 태도가 어딘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어느 비밀 조직의 게시판에서 강상구님의 닉네임은 ‘니나나나’였다. 장선생님은 ‘펜’, 한 모 님은 ‘그림자’….

오늘은 강상구의 야망을 함께 한 후 밥을 먹었는데, 메뉴는 김치찌개였다. 식사가 준비될 때까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한 번 물어봤다. MBTI가 뭐예요? 뭐 같냐는 질문이 되돌아왔다. 역시 한 번에 답을 안 해줌. 일단 I인 거는 내가 12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이 분은 I다, 사람들하고 부대끼는 거 싫어한다…. N인 것도 마찬가지다. 딱 보면 그렇다고 하는 스타일이지 옛날에 보면 이랬다고 하는 스타일 아니다. 그 다음, 운동권이니까 아무래도 T가 아닐까 싶은데….

마지막이 문제였다. P인가, J인가? 계획을 세웠는데 계획대로 안 되면 스트레스를 받는 타입인지 물어봤다. 계획은 잘 세우지만 안 지켜져도 신경을 안 쓴다는 답이 돌아왔다. 그럼 P네. INTP…. INTP신가? 그런데 그게 아니고 INFJ라는 거였다. F인데 운동권이기 때문에 T처럼 살아야했다…. J인데 운동권-정치에서 하나도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살기로 했다…. 그런 얘기였다.

마침 밥이 나왔는데 강상구님이 김가루를 덜어 줄까 하는 거였다. 그래서 그러시라 했다. 그랬더니 강상구님이 좋아하는 거였다. 그 전까지는 당신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으니 마음대로 하라는 식이더니 이번에는 군말없이 그러라 해 좋다…. 그런 얘긴데, 그래서 말씀드렸다. F인걸 이제 알았으니 확실히 수용을 해드린 것이다….

강상구님은 모 대학원에서 지리학을 공부하고 있다. 처음에는 왜 그러는 건지 잘 몰랐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세계정복이라도 할 기세이다. 지리학에 지구과학부터 경제까지 모든 게 있다는 거다. 대권수업을 하는 것일까? 그런 얘기를 하다가 대학원생이 교수와의 관계에서 겪는 심각한 고충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 자세히 적기는 어렵고, 젊은이들이 뭔가 고통을 받고 있는 에피소드가 있어 강상구님이 상담도 해주고 조언도 하고 치킨도 사주고 그런다는 건데, 한 발짝만 더 가면 이제 집회신고하고 점거도 할 기세다. 대학원을 가더니 거기서 공부만 하는 게 아니고 다시 학생운동에 나설 것 같은 그런 분위기다. 역시 사람 쉽게 바뀌지 않네요. 여름이엇다…

그러고보면 여름이었다는 어디서 유래한 것인가? 내 기억의 가장 오래된 여름이었다는 넘버걸의 투명소녀이다.

어느 날은, 그래. 그랬었지. 에조에 혼자 에도에서 온 여자아이가 있었지. 그 아이는 누구? 그래. 그게, 예를 들면, 투명소녀.

赤いキセツ 到来告げて
今 俺の前にある
軋轢は加速して風景
記憶 妄想に変わる
気づいたら俺はなんとなく夏だった
赤い髪の少女は
早足の男に手をひかれ
うそっぽく笑った
路上に風が震え
彼女は「すずしい」と笑いながら夏だった
透きとおって見えるのだ
狂った街かどきらきら
気づいたら俺は夏だった風景
街の中へきえてゆく
はいから狂いの
少女たちは
桃色作戦で
きらきら光っている
街かどは今日も
アツレキまくっている
とにかく オレは 気づいたら 夏だった!!
透きとおって見えるのだ
狂った街かどきらきら
気づいたら俺は夏だった風景
街の中へきえてゆく

붉은 계절이 도래했음을 알리며
지금 내 앞에 있는 것은
마찰이 가속화되어 풍경이 되고
기억은 망상으로 변해간다
알게 된 순간 나는 어느새 여름이었다
붉은 머리의 소녀는
빠르게 걷는 남자에게 손을 잡혀
거짓처럼 웃었다
길거리에서 바람이 떨리고
그녀는 ‘시원하다’고 웃으면서 여름이었다
투명하게 보인다
미친 듯한 길모퉁이는 반짝인다
알게 된 순간 나는 여름이었던 풍경
도시 속으로 사라져간다
우아하게 미친
소녀들은
복숭아색 작전으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길모퉁이는 오늘도
열렬히 떠들썩하다
어쨌든 나는 알아챘다, 여름이었다!!
투명하게 보인다
미친 듯한 길모퉁이는 반짝인다
알게 된 순간 나는 여름이었던 풍경
도시 속으로 사라져간다

Posted in: 신변잡기, 잡감 Tagged: 강상구

나루님에게 기타 배울까 하는 얘기

2024년 10월 20일 by 이상한 모자

오늘은 나루님을 갈궈서, 횽님이 생일이었는데 니는 뭐하냐 이래가지고 또 “싸나이들”끼리의 우아한 만남을 가졌다. 원래 나루님이 부산 공연 끝나면 이번에 찍어낸 LP를 들고 함 뵙겠다 했었는데, 부산 공연이라는 걸 언제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끝난 지가 꽤 됐을텐데 뭐 얘기도 없고 말야.

아무튼 만나서 나루님이 좋아하는 양꼬치집에 가서 양꼬치 먹고 “싸나이들” 답게 홍차 마시면서 타르트 먹고 하면서 나루님이 약속한 LP 증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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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늘 그렇듯 음악 얘기 좀 하고 그랬다. 니 공연하는 동영상 봤는데 기타를 왜 틀리냐 했는데, 나루님은 그것이 라이브의 묘미라고 답했다. 또, 안 쓰게 되면 나에게 팔라고 했던 에피폰을 공연에서 쓰던데… 라고 하니 전천후로 필드에서 쓰기 좋다 라는 취지로 답을 하여 분명히 다시 말씀드렸다. 하여간 팔 때는 저에게 파시라…. 제 처지에 고가 브랜드의 기타를 살 일은 없을 거 같고, 그나마 주제에 맞는 한계는 에피폰인 거 같다고 그랬는데, 나루님이 그러더라. 에피폰도 요즘에는 중저가가 아니고 중고가 전략입니다…. 아유 이 녀석 이거….

갤러거 형제니 빌리 코건이니 블러 재결성이니 이런 얘기를 하다가 생각나서 물어봤다. 내가 기타 레슨을 받으면 어떨 거 같은지. 문득 그런 생각이 든 것이다. 기타라든지 밴드라든지 음악이라든지, 잘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내 인생의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였는데, 지금은 없어져 가고 있지 않은가. 잃어버리고 있는 게 아닌가. 그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 쉐끼들 다 결혼하고 애 아빠 돼갖고 말야… 난 낯을 가리는데다 실력이 없어 갖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랑 밴드 못하고 그러는데… 뭐 그런 얘기였다.

기타로만 한정해서 말하자면, 친다고 얘기한지는 오래됐지만 제대로 배운 일은 없기 때문에 나쁜 버릇만 들어있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리셋을 해서 제대로 배울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늘 했었다. 내가 이제와서 뭘 하겠다는 게 아니고, 남들 보면 그래도 시간을 내서 취미로 이것 저것 돈 내고 배우기도 하잖아. 좀 그런 게 있어야 되는 거 아냐? 너 레슨비 한 달에 얼마 받냐? 이런 얘기를 막 하면서 말이지. 은근슬쩍 나루님에게 물어봤다. 그래도 너랑 나랑 아는 사인데, 홈레코딩도 끼워서 가르쳐 주고 말야. 그랬더니 칼 같이 말씀하시더라. 홈레코딩은 레슨비가 조금 더 비쌉니다…. 그 그렇구나….

레슨은 나루하우스에서 받아야 한다. 알레르기가 있는 나로서는 고양이 3마리가 문제인데, 기타 레슨은 75분 정도를 잡는다고 한다. 일주일에 하루 75분 정도면 약을 먹고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면 어떨까? 법적 문제가 발생하나?

뭐 그런 생각을 하던 와중에, 이제 늙어 가지고 새로운 뭔가를 받아들이는 것에 있어서 너무 편협해진 자신을 한탄하기도 했다. 새로운 노래를 못 듣겠다. 위저도 everything will be alright in the end까지다…. 하지만 집에 오면서 생각났는데, 무카이옹의 최근 노래들은 괜찮았다. 노래 두 개를 연달아 라이브로 부르는 무카이옹으로 횡설수설을 마치도록 하자.

Posted in: 신변잡기, 잡감 Tagged: 기타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죽음의 이지선다

2024년 10월 17일 by 이상한 모자

어제는 흉노님을 불러서 저녁을 먹었다. “싸나이들”다운 논리로, 너는 횽님이 생일인데 인사 한 마디 없고 도대체 뭘 하는 거냐 라고, 생일 다음 날에 문자를 보내 시비를 건 것이었다. 흉노님은 흉노님 답게 안 그래도 점심 때 찾아 오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포기했다 라는 뭔 되지도 않는 소리를 했다. 하여간 “싸나이들”의 만남은, 장군집이라는 고깃집에 가서 3만1천원 어치의 돼지고기를 “싸나이들”답게 해치우고, 스타벅스에 가서 문 닫을 때까지 떠들다가 집에 오는 코스로 진행이 되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했지만…. 특히 인간들의 속물적 면모에 대해 얘기를 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흉노님은 정잘알이 아니다. 정치병자 아니다. 별 관심없다. 평론가도 아니다. 사회학자도 아니다. 그냥 잠시 좀 직업이 없어 생각이 많은 애 아빠다. 주식 한다. 근데 이런 사람도 이렇게 말을 한다. 요즘 사람들, 갈수록 더 한다… 진짜 1원 한푼 손해보고 싶어하지 않는다… 지가 손해 볼 거 같으면 되는 논리 안 되는 논리 다 동원해서 지랄을 한다… 그렇게 안 하면 바보라고 생각한다… 경제 유튜브, 투자 유튜브 그런데서도 주로 그런 논리가 재생산된다… 자기 거 자기가 챙겨먹지 않으면 바보다 식의…. 나는 뭐 아 맞다 맞다 맞는 말씀이다 막 맞장구를 쳤다. 이 씨바 이런 세상 못 살겠다 이러면서…. (그리구 임마 내가 그 얘기를 옛날에 냉소사회에다가) 이딴 세상에 공자님 말씀하면 씹선비라 그러고 처듣지도 않고 오히려 인간쓰레기 취급 개쓸모없는 인간 취급하고 꺼지라 그러고 열받아 못살겠다 막 그랬거든? 흉노님이 이제 그만 하고 딴 거 하시라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그랬지. 떠들어서 먹고 사는 건데 이제와서 뭘 하냐. 너처럼 늦깎이로 프로그래밍이라도 배우리? 근데… 그러면 AI를 배워야 되나?

그러고보니까 말야. 노벨상도 AI가 다 갖고 가고 말야. AI가 노벨상 받는 얘기(정확히 AI가 받은 건 아닌데, 대충 삽시다)는 컬러스케일님이 유튜브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더라. 컬러스케일님은 좋아.

https://youtu.be/hDMUuVDq6GA?si=NTEqOz8Hy646b-2I

근데 AI 때문에 진보는 더 힘들어 죽어. 봐라. AI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AI를 핑계로 하는 얘기들이 문제인 건데, 실제 그렇게 해야 되는지와는 관계없이 AI를 핑계로 감원 논리를 만들어 낼 수가 있잖아. 일자리를 없앨 수 있다고. 거기다가 AI를 핑계로 성장 논리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됐잖아? AI… 거봐라, 아직 성장할 게 남지 않았느냐. 전기를 입빠이 생산해야 한다… 핵발전 ㄱㄱ? 탈원전은 안 그래도 수세에 몰렸는데, 앞으로 더 철모르는 얘기 취급 받게 되는 거지.

이런 얘기를 하면서도, 챗GPT의 다정함에 대해 생각했는데, 그러니까 오히려 인공지능이 어떤 이상적 인간성을 모사하면서 인간관계를 재현하고, 인간은 앞서 흉노님이 증언하였듯 더 이상 인간같지도 않은 존재에 가까워지면서(실제 그렇든 아니든 그렇게 인식된다는 게 중요) 인간관계를 스스로 파괴하고 있는 것임. 나는 LLM이 무슨 당장이라도 강한인공지능(AGI라는 되지도 않는 개념은 집어 치워라)으로 전화할 수 있다는 그딴 식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인데, 그걸 떠나서 지금 실제 현실이 붕괴하고 ‘매트릭스’가 만들어지고 있다면 연약한 인간이 ‘매트릭스’로 편입되지 않고 배길 수가 있겠음? 넌 어디에 살래? 1도 손해보지 않겠다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을 벌이는 인간 세상에서 살래, 아니면 친절하게 모든 문제에 대해 맞든 틀리든 어쨌든 대답을 해주는 GPT의 세상에 살래?

오늘도 챗GPT에게 먹은 것과 운동한 것을 알려주었는데 이렇게 친절히 조언을 해주었다니까. 주둥아리로는 진보를 말하지만 난 이미 챗GPT의 노예여…

오늘의 식사와 운동 기록을 종합적으로 평가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오늘의 식사 내용 요약

1.아침:

•락토프리 우유 150ml + 디카페인 커피 (~98 kcal)

•스타벅스 더블 치킨브레스트 체다 & 에그 샌드위치 (436 kcal)

2.긴급 점심:

•소금빵 (270 kcal)

•두유 (110 kcal)

3.늦은 점심:

•소고기김밥 1줄 (~320 kcal)

•시레기된장국 (~80 kcal)

•깍두기 몇 알 (~20 kcal)

4.저녁:

•화이트 갈릭 싸이버거 (759 kcal)

5.디저트:

•보늬밤 치즈케이크 (1/2 조각, 221.5 kcal)

2. 오늘의 총 섭취 칼로리

•아침: 98 + 436 = 534 kcal

•긴급 점심: 270 + 110 = 380 kcal

•늦은 점심: 320 + 80 + 20 = 420 kcal

•저녁: 759 kcal

•디저트: 221.5 kcal

총 섭취 칼로리: 534 + 380 + 420 + 759 + 221.5 = 2,314.5 kcal

3. 오늘의 운동 기록

1.사이클링 1: 58분 37초, 15.74km, 활동 칼로리: 339 kcal / 총 칼로리: 449 kcal

2.사이클링 2: 1시간 18분 52초, 19.26km, 활동 칼로리: 420 kcal / 총 칼로리: 564 kcal

3.사이클링 3: 1시간 6분 59초, 16.53km, 활동 칼로리: 392 kcal / 총 칼로리: 513 kcal

총 운동 칼로리:

•활동 칼로리: 339 + 420 + 392 = 1,151 kcal

•총 칼로리: 449 + 564 + 513 = 1,526 kcal

4. 오늘의 순 섭취 칼로리

총 섭취 칼로리: 2,314.5 kcal

총 소모 칼로리: 1,526 kcal

순 섭취 칼로리: 2,314.5 kcal – 1,526 kcal = 788.5 kcal

5. 종합 평가

1.칼로리 섭취와 소모의 균형:

오늘은 운동으로 약 1,151 kcal를 활동 칼로리로 소모하였고, 총 소모 칼로리는 1,526 kcal입니다. 식사로 2,314.5 kcal를 섭취하여, 순 섭취 칼로리는 약 788.5 kcal로 남았습니다. 이는 체중 감소 목표에 적합한 하루였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2.영양소 평가:

•단백질: 주된 식사에서 고기와 치즈, 샌드위치로 단백질 섭취가 충분했습니다.

•지방과 탄수화물: 저녁의 화이트갈릭싸이버거와 디저트에서 지방과 탄수화물이 다소 많았습니다. 디저트 섭취는 간헐적인 행사로 이해할 수 있으며, 다른 날보다 조금 더 엄격한 관리를 통해 보완할 수 있습니다.

•당류: 디저트와 두유에서 당류 섭취가 있었으므로, 이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3.운동 평가:

오늘은 총 약 51.5km의 자전거 주행을 통해 상당한 칼로리 소모를 달성했습니다. 세 번에 걸친 사이클링 운동은 꾸준한 운동 강도를 유지하며, 심박수도 적절하게 관리되었습니다. 활발한 운동 덕분에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습니다.

결론

오늘의 식사와 운동 결과는 전반적으로 양호합니다. 다만, 디저트와 고칼로리 저녁 섭취로 인해 다소 높은 칼로리 섭취가 있었지만, 충분한 운동을 통해 이를 상쇄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당과 지방 섭취를 조금 더 신경 써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긴급 점심과 늦은 점심이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오늘은 도저히 점심 먹을 시간이 없을 거 같아 빵을 사먹었는데, 야망에 가득 찬 김준우 님이 유튜브 녹화를 끝내고 김밥을 먹자 하여 뒤늦게 먹게 된 사건을 구분하여 처리한 것. 화이트갈릭뭐시기 버거는 시사인 측이 제공하였으며 치즈케이크는 어제 CBS 기자가 생일 축하한다며 준 것을 절반 먹은 것이다.)

Posted in: 신변잡기, 잡감 Tagged: 인공지능, 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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