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라는 방송사에서 신인규 변호사라는 분하고 방송을 같이 했었는데, 이 분이 유튜브 방송을 한다 그러더라. 한 번 나오라고 그래서 지난 번에 한 번 가고, 또 한 번 오라 그래서 오늘도 한 번 갔다. 제가 늘 그러지? 가만 냅두면 2시간도 얘기한다… 물론 다른 분들도 얘기했지만 거의 2시간 떠드는데, 한 번 보시라. 여기 블로그에다가 쓴 얘기도 하고 그랬다.
https://www.youtube.com/live/-R7K_MDYnN8?si=2WXC66VVFcmNx1Ce
혹시 여러분이 마음에 안 들어하는 분들과 제가 함께 방송을 한 듯한 그런 기분을 느낄 수도 있는데(보수정당 출신 인사들이니까), 제가 지금 별 수 있나? 지금 제가, 다 짤리고, 온갖 무시란 무시는 다 당하고, 최근에 제가 받은 설움 얘기하면 여러분은 놀랄 것. 내가 얘기를 안 하는 거지… 그리고 이 분들하고 제가 운신을 함께 하고 이런 게 아니라 게스트로 간 것임. 출연료도 조금 받고…
그래도 말을 많이 해서 속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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