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탄한 위대한 남한 지도자 관련 보도 2개
며칠째 방송에서 이런 보도를 근거로 해서 얘기를 하고 있다. 대통령이 이런 식인데 참모들의 조언 직언 그 뭐든 그런 게 먹히겠나?
윤석열 대통령이 국내 이차전지 산업의 초격차(超格差)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조원의 민·관 투자를 약속한 지난 20일 국가전략회의. 윤 대통령은 회의 준비를 위해 모인 수석비서관들에게 종이 한 장씩을 내밀었다.
참모들을 경악하게 한 종이의 정체는 ‘이차전지 시장 동향 요약본’이었다. 요약본에 핵심 소재인 배터리 핵심 소재인 음극재와 양극재의 설명부터 2차 전지 국제 시장의 동향과 국내 산업의 현황이 상세하게 적혀 있었다고 한다.
당시 회의에 참석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이 최근 이차전지 국제 시장 동향과 우리의 현 위치를 요약해서 오히려 수석들에게 나눠주셨다”며 “이차전지 관련 책들을 모조리 섭렵하신 것 같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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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참모들 사이에서 ‘다독가’이자 ‘속독가’로 유명하다. 외부 일정이나 행사를 제외하면 대통령 집무실에서 각 부처와 대통령실 수석실이 올린 보고서를 일일이 검토하고, 퇴근 후에는 한남동 관저에서 새벽까지 보고서를 읽거나 관련 서적을 공부한다고 한다.
윤 대통령이 보고서를 읽던 중 궁금하거나 지시 사항이 있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핫라인’을 거는 탓에 참모들과 장관들도 5분 대기조 상태다. 한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이 보고서를 읽다 궁금한 게 있으면 새벽 2시에도 전화를 건다”며 “장관들이 항상 긴장하고 있다”고 했다.
관계 부처 및 전문가들보다 2차전지를 더 잘 알아서 수석들을 손수 교육시키는 지도자… 그리고 또 하나.
저희가 대통령실에 직접 물어봤는데요.
“윤 대통령의 영어 실력이 나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윤 대통령이 외신과 한국말로 인터뷰를 하는 도중, 통역사의 영어 문장을 듣고는 “그 단어말고 이 단어가 더 적합하다”고 정정하곤 한다는 겁니다.
윤 대통령의 한 지인도 “특히 영어 어휘에 강했고, 대학에서는 동기들의 영어 표현을 고쳐주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미국 의회 연설도 국가안보실 참모들과 주제부터 표현까지 직접 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44535
야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네. 이거… 솔방울 수류탄, 나뭇잎 뗏목 뽕이 막 차오르는데, 이거 안 되겠어. 자, 심호흡 먼저 하고…
21세기의 가장 걸출한 지도자이시며 우리 민족의 위대한 영도자이시자 인류의 태양, 천지만물의 조화를 꿰뚫고 계신 윤 석 열 동~~~ 지~~~ 원쑤의 심장에서 수뇌상봉의 크나큰 은혜를 베푸시는 것에 대하여 우리 당과 인민 모두가 온 마음을 다하여 받들어 모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