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는 우리 곁에
기사를 보는데 제목이…
안민석 “비서에 ‘매형 이름 뭔가’ 물었다…남욱이라니, 이 무슨 신의 장난”
이 대선은… 이 대선은 씨트콤으로 만들어야 돼요. 이 장면의 백미! 이 무슨 신의 장난인가! 어우 간담이 서늘해.
남욱 씨 처남. 이러면 느낌이 안 오지. 그러면 이렇게 설명해봅시다. 처남이라는 거는 그러니까 처의 동생이라는 거지? 남욱 씨 처는 누구? 전직 엠비시 모 기자. 모 기자는 남욱 씨와 함께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에서 위례신도시판 화천대유에 이사로 등재되신 바가 있어요. 그리고 남욱 씨가 NSJ홀딩스라는 회사로 본격 투자를 해볼려고 윤석열테마주에 막 투자했다가 돈을 막 날리고 이러는데, 이 NSJ라는 게 배우자 되시는 분 이름 이니셜을, 피가모자라 한 거잖아. 이게 개인정보라 좀 그래. 그치? 피가모자라 알지? 교실이데아.
그러면 안의원님 비서로 있으신 분은 남욱 씨 처남인 동시에 NSJ님 동생 되시는 분인 거지. 개발업자의 동생을 비서로 쓰시는 거지 지금. 검색해보니까 오산에도 뭐 막 개발하고 그러드라고? 근데 참 난관이 많어요.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89339
아… 그런데 또 이런 음모적인 주장이 또…
https://www.news1.kr/articles/?4462376
아주 그 불순한 아주 의도가 있어 보이는 기사예요. 아 이거 용서할 수가… 이래서 언론개혁이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