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안내
  • 이상한 모자
  • 야채인간
  • 김민하 공화국
  • 신간 안내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몬타나 존스

서평에 감사드림

2022년 3월 21일 by 이상한 모자

PD저널에 서평이 실렸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3579

책을 성실히 읽어주신 오학준 선생님과 글을 실어준 PD저널에 감사드리며… 그런데, 중간에 몬타나 존스가 나오는데 이게 흔히 드는 예는 아니지 않나? 대단하십니다. 몬타나 존스… 호랑이와 사자, 고양이 등 동물들이 인디아나 존스 행세를 하는 만화인데, 이게 방영이 될 때는 이미 동물인간들에 대한 관심은 없는 상태여서 잘 보지 않았다. 동물이 아니었으면 봤을 것이다.

동물인간만화에 열광한 마지막 기억은 아무래도 천하무적 멍멍기사였던 것 같다. 달타냥은 비글이었나? 역시 외모는 부드럽지만 실력은 강한 검사라는 설정의 아라미스는 스패니얼계였던 걸로 기억한다. 일본인들의 아라미스에 대한 이상한 집착은 대단해서 나중에는 아예 아라미스는 여성이었다 라는 설정으로 한 만화가 나오기도 했는데… 뭐 어쨌든.

이상한 데로 샜는데 어쩄든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Posted in: 홍보 Tagged: 몬타나 존스, 저쪽이 싫어서 투표하는 민주주의

최근 글

  • 좋은 말로 하면 악플이 아니게 되나?
  • 이단이 되어야
  • 주식 투자를 10억씩 하는 사람들의 훈계
  • 행복한 사람, 오지 오스본
  • 극우와 보수 구분하기

분류

누적 카운터

  • 1,488,058 hits

블로그 구독

Flickr 사진

추가 사진

____________

  • 로그인
  • 입력 내용 피드
  • 댓글 피드
  • WordPress.org

Copyright © 2025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Omega WordPress Theme by ThemeH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