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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오늘 아침에 윤-안 단일화에 대해 한 말들의 취지

2022년 3월 3일 by 이상한 모자

안철수가 안철수했다… 그렇다 이것이 안철수이다…

윤석열로서는 구도가 변해서 정권교체 여론 추가 흡수할 수 있게 됐지만(다수 여론조사에서 단일화해야 지지후보 결정하는 답변 비율이 이것) 이미 상당분 윤석열 지지율에 반영돼있음. 안철수 자체 지지율과 관련해선 윤석열로 가는 것과 이재명으로 가는 게 반반이라고 봄. 그래서 단일화 자체로 격차를 크게 키울 것인가, 그건 두고볼 문제.

다만 분위기는 윤석열에게 유리해지는 측면이 분명히 있고, 이재명이 추격을 해가는 상황인데 그 중요한 고리인 정치개혁 이슈가 빛이 바라게 됨. 시간이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위기감 느껴 지지층 결집 모색하지 않으면 어려움. 정치개혁은 안철수가 누구랑 뭘 하든 그대로 추진해야.

여기서부터는 방송에선 안한 말. 이재명은 앞서 움직임 근거로 심상정 표를 최대한 흡수하려 할 것임. 심은 수세적으로 하기 보단 오히려 기회로 보고 제3지대 득표 확대를 노려야. 윤은 안하고 한 기자회견에서 얘기한대로 앞으로 스타일이 확실히 바뀐다는 걸 보여줘야 시너지 최대화 할 수 있음. 윤이 안철수화 돼야 함. 그러나… 내 생각으론 안철수가 윤석열화 될 것.

이런 거 쓰면서 오늘 아침식사는 고기가 들어있는 샐러드로… 체중증가 속도가 위험수위다.

Posted in: 잡감, 정치 사회 현안 Tagged: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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