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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김혜경

가사도우미로 쓰든가

2022년 2월 3일 by 이상한 모자

지자체장들은 다 왕처럼 사는 것인가? 혜경왕과 배모씨 입장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혜경왕은 그냥 삥을 좀 뜯었을 뿐인데 설마 경기도 돈으로 메꿨을 줄은 몰랐단 것인가? 최소한 내가 지금 쇠고기를 먹고 싶으니까 사오라고 시켰으니 한 일인 거 아닌가? 만원 주면서 11만8천원짜리 사오라고 한 거냐? 아니면 배모씨가 알아서 남의 집 저녁식사 메뉴를 알아내갖고 쇠고기 조공을 했다는 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배모씨가 파티플래너였던 건가?

백보양보해서 옛날부터 알던 사이라 도움을 좀 받은거여요 라고 하실려면 이씨집안 가사도우미로 채용을 했어야지 왜 경기도청 총무과 공무원한테 그런 도움을 받아서 그 밑의 사람들까지 열받게 만드는가? 내가 곧 경기도요 경기도가 곧 나다 뭐 그런 것? 내 돈은 내 돈이요, 경기도 돈도 내 돈이다… 그게 왕이지 뭐냐. 명왕 이대장?

진라면 순한맛 컵라면 먹는데… 열받네. 저녁 때 고기 먹든가 해야지.

Posted in: 잡감, 정치 사회 현안 Tagged: 김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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