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전에 하는 유튜브가 이번주까지만 하는 걸로 거의 확정 되었다. ‘거의’라는 단서를 붙인 것은, 다음 주에도 그 시간 대에 다른 뭔가를 하긴 하려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다음주 화요일에 나와달라더라. 다만 매일 나가는 것은 아니고, 매주 나가는 것도 아니고, 부정기적인 섭외다. 아무튼, 그런 고로 이제 김민하 공화국의 재건 조건을 어느 정도 만족하게 되었다.
일단 아침에 신문을 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별일이 없는 날은 한 아침 7시부터 하면 되지 않을까 한다. 저는 신문을 읽고… 여러분은, 할 일이 없다면, 그 모습을 그냥 지켜보면 된다. 가끔 신문 읽다가 재미있는 얘기 있으면 소개해드리고 하는 것임. 이러면 끝나는 시간은 기약이 없게 되겠지. 일정이 없으면 점심 먹기 전까지는 계속되지 않을까 한다. 다만 글을 써야 하는 날도 있고, 아침 일찍 일정이 있는 날도 있어서 1부 2부를 나누게 될 것 같다. 그래서 대략 1부가 7시부터 9시까지, 중간에 휴식 타임을 갖고 2부가 10시 30분부터 점심 먹을 때 쯤 까지…
이러면, 아침 방송의 경우 월요일은 아침에 일이 있어서 1부는 건너 뛰고 2부만 해야 되겠지.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 같이 오전 일정이 잡혀있는 날은 1부만 하게 되겠고…
그 다음에 가끔 비정기적으로 떠드는 일이 있지 않을까 한다. 가령 김변호사 유튜브 하기 전에 잠깐 둘이 잡담을 한다든지… 기타를 배우러 가서 기타리스트하고 음악 얘기를 한다든지… 아니면 주말이나 일요일에 그냥 막 한다든지…
아래는 준비 중인 김민하 공화국 안내 페이지로 추가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디자인에는… 제가 뭐 어쩔 도리가 있겠는가? 챗지피티가 수고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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