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1월 서울 출생. 만 45세. 젊은 나이에 호기롭게 정의당 비대위원장을 맡겠다고 나섰다가 대표직까지 떠안으며 총선을 치렀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더 이상 ‘저는 그냥 변호사’라고 주장하기도 어려워졌다.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어렵다.
그러나 세상에는 쉽게 버릴 수 없는 것도 있다. 그렇다. 그것은 야망… 그는 아직 야망을 버리지 않았다. 그게 뭔진 나도 모른다. 그도 모른다. 그러나 야망이 없다면 더 이상 젊은이가 아니다. 그는 아직 젊다.
MBTI 끝에가 P인게 틀림이 없는 김준우 변호사를 이대로 버리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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