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맨든 적도 없는데 해체를 해! 이러실 수 있지만 그냥 이심전심 합시다. 자고 일어나니 석열왕이 청년포고령을 선포했는데 내용이 또 빤하다. 그러니까 전두환으로 잃은 젊은이 민심을 사과와 여가부 폐지로 메꿔보겠다 이건가? 당 혁신으로는 이준석과 손잡되 남초코인은 타지 마시라, 이런 방향으로 갔어야 되는데 완전 거꾸로…
이름. 내가… 양성평등부면 그래도 조금은 평가할 수 있었을지 모른다. 어쨌든 ‘가족’은 빼는 거니까. 근데 양성평등가족부야. 그러면 ‘여성’을 ‘양성평등’으로 바꾼 거밖에 없잖아! 물론 사람이 이름이 전부는 아니예요. 이름이 좀 그래도 실 내용이 괜찮으면 또 참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 석열왕께서 뭐라 말씀하셨는지 들어보자. 일단 들어보고 평가해야 될 거 아냐.
“여성가족부가 양성평등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홍보 등으로 국민에게 실망감을 안겨 줬다”, “다양성을 포용하고 남녀의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를 양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고”
그만들어보자. 혹시 뭐 다른 건 볼 거 있나?
윤 전 총장은 양성평등가족부, 입시 제도 단순화 공약 외에도 두 가지 청년 관련 정책 공약을 내놨다. 우선 청년 관점에서 공정한 법 집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대표 분야로 성범죄, 음주 관련 범죄, 시민단체 탈법 행위를 꼽으며 이에 대한 처벌 강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ㅠㅠ 싱가포르로~~~
Comments are closed, but trackbacks and pingbacks are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