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만 쓰고 좀 자려고 그러는데 자꾸 답답한 얘기가 눈에 띄네. 윤석열 씨는 말이라도 뭔 탈진보 중도를 다 엮어서 압도적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하는데… 정권재창출 하겠다는 사람들이 조국흑서도 감당을 못하면 뭐 어떡하냐. 조국흑서라는 또 하나의 서사라는 어떤 한계와는 별개로…
김경율 씨를 반대하는 게 핵심이 아니고, ‘김경율 씨의 심사를 거부하는 나’가 핵심인 게 아니냐! 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거잖냐! 이준석 씨는 청와대 정무수석한테 와서 대변인 심사해달라고 하는데! 비교되게… 거절할 줄 알고 뻥제안 한 것?
유인태 씨야 한참 원로고 미우나 고우나 어쩔 수 없는 식구시잖아요. 도대체 뭐를 하겠다는 건지… 유인태 씨가 막 쓴소리 하고 역정내면 이낙연 정세균이 어르신~~ 아이고~~ 저희가 잘 하겠습니다~~ 이러는 것? 코믹하다. (사실 몇 살 차이 안남)
Comments are closed, but trackbacks and pingbacks are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