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안내
  • 이상한 모자
  • 야채인간
  • 김민하 공화국
  • 신간 안내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홍보

ZOOM으로 만납시다

2025년 2월 14일 by 이상한 모자

한편 16호 세미나 (1)

★★세미나 한편 정기구독자 등록 무료★★
☆☆세미나 일반 등록 5,000원 ☆☆

요즘 웃을 일 많으신가요? 언제 크게 웃으셨나요? 어두운 시국에 돌파구를 찾는 인문잡지 《한편》이 ‘유머’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2024년 12월 3일의 ‘계엄’ 이후로 갈등의 소용돌이에 빠진 한국 정치. 한쪽에서 진지하게 임하는 행위를 다른 한쪽이 조롱할 때, 우리는 대체 어떻게 같은 사회를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일까요? 해답의 실마리는 ‘유머’에 있습니다. 『냉소 사회』의 저자인 김민하 정치평론가가 오늘날 대두한 파시즘과 광장을 메운 농담을 비교 분석합니다.

《한편》 16호 ‘유머’ 세미나’ (김민하)

Posted in: 홍보 Tagged: 인문잡지 한편

서평에 감사드림

2022년 3월 21일 by 이상한 모자

PD저널에 서평이 실렸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3579

책을 성실히 읽어주신 오학준 선생님과 글을 실어준 PD저널에 감사드리며… 그런데, 중간에 몬타나 존스가 나오는데 이게 흔히 드는 예는 아니지 않나? 대단하십니다. 몬타나 존스… 호랑이와 사자, 고양이 등 동물들이 인디아나 존스 행세를 하는 만화인데, 이게 방영이 될 때는 이미 동물인간들에 대한 관심은 없는 상태여서 잘 보지 않았다. 동물이 아니었으면 봤을 것이다.

동물인간만화에 열광한 마지막 기억은 아무래도 천하무적 멍멍기사였던 것 같다. 달타냥은 비글이었나? 역시 외모는 부드럽지만 실력은 강한 검사라는 설정의 아라미스는 스패니얼계였던 걸로 기억한다. 일본인들의 아라미스에 대한 이상한 집착은 대단해서 나중에는 아예 아라미스는 여성이었다 라는 설정으로 한 만화가 나오기도 했는데… 뭐 어쨌든.

이상한 데로 샜는데 어쩄든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Posted in: 홍보 Tagged: 몬타나 존스, 저쪽이 싫어서 투표하는 민주주의

미국의 소리의 책 인용에 감사

2022년 3월 9일 by 이상한 모자

흠… 미국의 소리에… 대선 얘기를 하면서 책과 함께 뭔가 언급되었다. 영어를 잘 몰라서 내가 뭐라고 했는지 읽어도 모르겠다. 책 제목은 <Democracy In Which People Vote Because They Hate Each Other>로 번역되었다.

https://www.voanews.com/a/south-korea-holds-election-of-the-unfavorables-/6473255.html

“Unlike in the past, when there was fighting over a cause or for an ideology, this campaign has focused more on personal attacks,” says Kim Min-ha, a political commentator and author. “It is said this is the worst election ever.”

Both candidates are extremely unpopular, opinion polls suggest, leading many media outlets to refer to the race as the “election of the unfavorables.” But that may not hamper turnout, as evidenced by long lines at early voting stations.

“In this election, the prevailing logic among voters is to vote to prevent the other candidate from winning,” says Kim, author of a book entitled, Democracy In Which People Vote Because They Hate Each Other.

(…)

No matter who wins, many analysts predict a large degree of continuity in Seoul’s foreign policy.

“Economic self-interest, a rebarbative North and worsening U.S.-China tensions will set the parameters for whoever next occupies the Blue House,” writes Aidan Foster-Carter, a Korea specialist at Leeds University. “The rhetoric may vary, but the wiggle room is small.”

Kim, the Korean political pundit, agrees, saying even if Yoon wins, he will be restrained by the ruling party’s supermajority in the National Assembly legislature

“There will be no significant difference,” he says, “no matter what candidate becomes president.”

사실 인터뷰 과정에 조 바이든 대통령도 트럼프가 싫다는 표심을 타고 선출된 거 아니냐, 이런 소리도 했는데 뭐 아무래도 미국의 소리이다 보니… 어쨌거나 매우 감사드린다.

Posted in: 홍보 Tagged: 미국의 소리, 저쪽이 싫어서 투표하는 민주주의
1 2 … 7 다음 »

최근 글

  • 극우포퓰리즘 얘기하면…
  • 엘리트-포퓰리즘과 포퓰리즘-엘리트주의
  • 좋은 말로 하면 악플이 아니게 되나?
  • 이단이 되어야
  • 주식 투자를 10억씩 하는 사람들의 훈계

분류

누적 카운터

  • 1,498,485 hits

블로그 구독

Flickr 사진

추가 사진

____________

  • 로그인
  • 입력 내용 피드
  • 댓글 피드
  • WordPress.org

Copyright © 2025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Omega WordPress Theme by ThemeHall

 

댓글 로드중...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