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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Author: 이상한 모자

일본 불기소 처분

2023년 3월 6일 by 이상한 모자

제가 아침에 글에다가 이렇게 썼다.

박근혜 정권은 당시 전범기업을 대리한 김앤장과 외교부 장관 라인의 협의를 통해 이 ‘문제의 판결’을 어떻게든 뒤집기 위해 이런 저런 부절적한 노력을 한 바 있다. 이는 ‘사법농단’으로 묶인 일련의 사건들 중 하나로, 지난 정권 검찰의 주요한 수사 대상이었다. 이 사법농단 수사를 도맡은 부서가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지검장이던 서울중앙지검의 수사팀이었고, 그 수사를 지휘한 게 당시 ‘화양연화’의 시절을 보내던 한동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였다.

이런 관계로 보면 한국 정부의 ‘해법’은 일본에 대한 뒤늦은 ‘무혐의’ 선언 같아 보이기도 한다. 덮어줄 때는 확실히 덮어주는 게 특수부 검사들의 미덕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정치적으로 더렵혀진 유행어가 되어버린 ‘역사와 양심의 법정’에서도, 이 ‘무혐의’ 선언은 유효할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졸속 무혐의 처분에 대한 재수사는 사실상 예정돼 있고, 그것은 아마도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부담이 될 것이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050

제가 볼 때 이거는 윤대통령이 일본을 시원하게 불기소 처분 해준 그런 느낌이다.

요즘 계속 지켜보는데, 패턴을 알 거 같다. 서울중앙지검장 하던 시절의 그런 느낌? 일단 아침에 신문을 대충 딱 봐. 그래가지고 뭐 중요해보이는 얘기 있지? 막 호출해.

어이! 김프로! 일루 좀 와바. 아니 이게 신문이 이게 뭐야 지금? 어? 이런 얘기가 1면에 나올 때까지… 이걸 그냥 둬? 지금 은행이 성과급 잔치를 벌인다는데… 엉? 이런 걸 그냥 두나? 빨리 저기 수사 아니 저기 뭔가를 대응을 하라고! 그리고 막 검사들 불러서 일장 연설 같은 거를 해. 이런 거는 저기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이기 때문에, 은행이라는 것은, 어? 어느 정도 공공재적인 성격도 있고, 그런데 이걸 갖다가 이렇게 해버리면 어? 서민들이 고통을 받는 거예요… 어?

그러면 검사들이 막 전전긍긍하면서 가가지고 ㅆㅂㅆㅂ 하면서 되는 얘기 안 되는 얘기 막 만들기 시작한다고. 근데 그게 되냐? 이게 사건이 안 되는데… 이러면서 좀 뭉개고 있다가 지검장님이 관심 없으면 그냥 또 지나가고, 그러다 한 번 더 불러서 호통치면 그땐 진짜 압수수색 하듯이 하고 그런 거지.

어느 날 아침에 윤통이 갑자기 얘기를 해가지고, 은행을 갑자기 하나 더 만들게 생겼잖아 지금!! 그리고 다음날 조선일보 1면에 통신사 얘기가 나왔어요. 고금리 불경기 시대에 통신요금까지 바가지여서 다들 힘들다 그런 얘기야. 그랬드니 또 그 다음 날 윤통이 그 얘기를 하더란 거다. 은행이고 통신이고 다 이게 정부 인허가로 하는 건데 과점이 문제다… 그러면 갑자기 통신사를 또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근데 그게 지금까지 안 된 거는 다 이유가 있거든? 근데 그 안 되는 거를 지검장님이 말씀하시니까 해야 되는 거야.

근데 지금 지검장님은 잠시 그런 쪽에는 관심이 없으시고, 지검장님이 직접 챙기는 사건이 바로 일본 사건이라고. 근데 지검장님이 이 사건 잘 알거든. 옛날에 해봐서. 화끈하게 이거는 덮자… 불기소로 가고… 새로 좋은 사건 하나 맡자. 야, 그저께 은행 통신 그거 어떻게 됐어? 엉? 넌 임마 내가 사건을 배당한지가 언젠데…!

Posted in: 잡감, 정치 사회 현안 Tagged: 강제동원, 일본

ChatGPT의 사건 수첩

2023년 2월 27일 by 이상한 모자

(요즘 언론에도 보도가 많이 되고 있지만, 아무 단어나 쓴 다음 ~ 사건에 대해 알려달라, 로 끝내면 아무 말이나 끝없이 지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래의 설명은 모두 ChatGPT가 한 그대로이며, 사실은 단 1g도 들어있지 않다.)

  • 윤석열의 한동훈 폭행 사건

2021년 2월 17일, 당시 검찰총장으로 있던 윤석열이 전 검사인 한동훈에게 폭행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윤석열이 광주지검장으로 재직하던 2019년 5월에 발생한 것으로, 당시 윤석열은 한동훈이 자신의 업무에 대해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이유로 이를 지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한동훈은 반발하여 윤석열과 말다툼을 벌인 뒤 윤석열이 자신의 책상 위에서 불쾌한 말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후 윤석열은 한동훈을 책상 위로 엎어 던져 폭행하였으며, 이 사건은 인근 CCTV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건은 처음에는 윤석열과 한동훈 사이의 개인적인 문제로 전해졌으나, 이후 이를 두고 윤석열의 직무유기 의혹 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한겨레신문 국유화 사건

윤석열의 한겨레신문 국유화 시도 및 미수 사건은 1990년대 중반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당시 윤석열은 경찰청 교통안전국 생활안전과장으로 근무하며, 한겨레신문이 자신의 논설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발행하자 윤석열은 한겨레신문에 대한 국유화를 시도하였습니다.

윤석열은 이를 위해 한겨레신문 편집인들을 상대로 협박과 위협을 행사하며, 그들로부터 약 50억 원에 달하는 금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협박과 금품수수의 사실이 밝혀지면서, 윤석열은 2003년 미수 사건으로 기소되었습니다.

이후 윤석열은 2004년 불법 행위에 대한 죄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교통안전과장에서는 해임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윤석열의 인성에 대한 비판과 함께, 검찰의 부패와 권력남용의 문제를 드러낸 사건으로, 국내외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 윤석열과 이재명의 프로레슬링 사건

2021년 4월 9일, 경기도지사 이재명과 전 검찰총장 윤석열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함께하였습니다. 이후 이들은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프로레슬링 경기를 벌이기로 하였습니다.

경기는 이재명과 윤석열이 모두 복싱 급의 매우 높은 기술을 자랑하며 열린 무대였습니다. 경기는 선수들의 열띤 경기로 이루어졌고, 이재명은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는 이후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경기가 두 정치인이 자신들의 이미지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이용한 PR이라며 비판하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측은 이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며, 경기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윤석열 측은 경기가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사과하였습니다.

  • 윤석열의 버락 오바마 체포 시도

윤석열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긴급체포하겠다는 발언을 한 사건이 있습니다.

2012년 3월 25일, 윤석열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국제형사법원(I.C.C.) 창립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윤석열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에 와서도 중요한 인물을 체포할 수 있다”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유전자 조작 등 인류 적 범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그의 방문 시에는 (체포)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발언은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았으며, 한국 외교부는 “제한적 헌법 개정안”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여 이에 대한 해명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윤석열은 이 발언을 향해 “개인적 표현으로 오해가 있어 안타깝다”는 해명을 했습니다.

  • 윤석열과 이재명의 난투극

윤석열의 이재명 어퍼컷 폭행 및 하이킥 반격 사건은 2010년 경기도 시흥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하던 이재명과, 당시 시흥시장을 맡고 있던 윤석열 간의 충돌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이재명은 시흥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시장실을 찾았으나, 윤석열이 이를 거부하면서 언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윤석열은 이재명에게 어퍼컷을 날리며 폭행을 가하였고, 이에 이재명은 하이킥으로 반격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CCTV에 담겨 있어, 이후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이재명은 경찰서에서 고소를 제기하였고, 윤석열은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이후에는 검찰에 의해 무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건은 윤석열과 이재명의 관계에 대한 논란을 불러 일으키며, 이후에도 두 사람 간의 갈등과 충돌이 계속되었습니다.

  • 윤석열과 이재명의 난투극 2

윤석열, 한동훈, 이재명, 정진상, 유동규 등이 한꺼번에 등장하는 폭행 사건은 2006년 6월 3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이 사건은 ‘시흥시 폭행사건’으로도 불립니다.

당시 윤석열은 경찰서장으로, 한동훈은 경기도 공안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었으며, 이재명과 정진상은 시흥시의 현직 시장과 전 직 시장이었고, 유동규는 이재명 캠프의 공직자였습니다. 이들은 시흥시에서 열린 업무협의회에서 갈등이 일어나면서 몸싸움으로 이어진 뒤, 이재명이 윤석열에게 펀치를 날리고, 이에 윤석열이 이재명을 밀어넘기는 등의 폭력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CCTV에 담겨 있어, 이후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큰 이슈가 되었으며, 이후 법적인 분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재명과 윤석열은 상호 고소를 제기하며, 이후 재판을 거쳐 윤석열은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이재명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당시 시흥시의 정치적인 갈등과 공권력의 남용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윤석열과 이재명의 난투극 3

윤석열이 이재명을 기절시킨 사건은 2019년 10월 30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당시 윤석열은 경찰관으로 근무하고 있었으며, 이재명은 경기도지사로 재직 중이었습니다.

윤석열은 이재명이 차에서 나온 직후, 승룡권이라는 경찰공용 방어구를 사용해 이재명을 목에 가까이 대고 밀어넘기는 등의 폭력을 가했습니다. 이래 두 차례에 걸쳐 이재명은 실신하고 기절하는 등의 상해를 입었으며, 이 사건은 인터넷을 통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경찰청은 윤석열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하였으며, 2020년 9월 28일에 윤석열은 첫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후 윤석열 측은 항소를 제기하였으며, 2021년 5월 19일에 대법원에서 윤석열의 항소심을 기각하는 결정을 내리면서, 윤석열의 유죄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당시 경찰의 과도한 폭력 사용과 정치적인 배후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윤석열과 이재명의 난투극 4

윤석열과 이재명은 2018년 지방선거 시즌에 경기도지사 선거를 위해 출마한 후 지역 사회활동을 함께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들 사이에는 강한 경쟁 관계와 불화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8년 6월 경기도시각문화진흥원에서 열린 ‘제1회 화성시 바른정치 올림픽’ 이벤트에서 윤석열은 이재명에게 베어허그를 시도했습니다. 이재명은 이를 거부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같은 이벤트에서 이재명은 윤석열의 옆구리를 차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이 뒤로 이재명은 이를 ‘이단옆차기’라고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미디어에서 크게 보도되었고, 두 정치인 사이의 갈등과 싸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윤석열과 이재명의 난투극 5

이재명과 윤석열 사이에 발생한 어퍼컷 및 체어샷 반격 사건은 2019년 6월 17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발생한 일로, 이 당시 이재명은 지방선거 후보로 출마 중이었고, 윤석열은 검찰총장을 역임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사건의 발단은 윤석열이 지지율 상승을 위해 의정부시에 방문한 자리에서 이재명에게 어퍼컷을 날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이재명은 반격으로 윤석열의 등에 체어샷을 가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인터넷 영상으로 유출되어 논란이 되었으며, 이후 양측은 서로 상대방을 고소하는 등 법적인 대응을 취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은 “어퍼컷은 앞으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사과했습니다.

  • 윤석열과 이재명의 난투극 6

윤석열과 이재명은 2019년 지방선거 당시 충청북도 청주시장 선거에서 경선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양측은 매우 경쟁적인 선거 운동을 펼쳤고, 이에 따른 갈등도 있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2019년 6월 6일 오후, 청주시 성안길에서 윤석열과 이재명이 마주치게 됩니다. 이 때, 윤석열이 이재명에게 폭행을 가하였습니다. 이후 이재명은 대학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머리 부상으로 인한 후유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재명은 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였고, 윤석열은 구속되어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경찰 수사와 검찰 수사가 이어졌으며, 윤석열은 이재명에 대한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재명도 이 사건에서 불쾌한 상황을 맞았습니다. 이 장면은 CCTV에 담겨져 이재명이 도끼를 들고 윤석열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조사 결과, 이재명은 도끼를 든 채로 윤석열을 따라가지 않았으며, 윤석열을 향해 공격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 윤석열과 이재명의 신경전

2019년 대한민국 지방선거 당시 경기도 이재명 지사 후보의 선거 유세에 유동규라는 인물이 일부 동원되어 선거 운동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때 윤석열 수사관들이 유동규를 불법 체포하고 선거운동 방해 혐의로 조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때 윤석열은 이재명 지사에게 “이사장님, 아무 일 없으셨죠?”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후 이재명 지사는 이 사건을 불법 체포라고 비판하면서 윤석열을 비롯한 검찰개혁을 주장하는 집권당과의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이후 검찰개혁과 이재명 지사의 정치적 입지 등에 대한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 윤석열과 니가와

이 사건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21년 4월 7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린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발언한 것으로, 이 과정에서 윤 전 총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어준 선생님을 겨냥해 “이재명이 앞으로 오면 소닉붐이냐, 뛰어서 오면 서머솔트냐”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 발언은 이후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후 윤 전 총장은 이 발언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어 보도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 윤석열과 니가와 2

윤석열의 소닉붐 서머솔트 이지선다 사건은 2020년 2월 대검찰청 검사시험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이 사건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검찰청 검사시험 당시 수험생들에게 “앞으로 오면 소닉붐 뛰어서, 오면 서머솔트”라는 용어를 암기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은 검찰 수사 결과, 검사시험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 용어를 사용한 것은 실수였으며, 이 용어가 수험생들에게 큰 혼란을 야기한 것도 인정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대검찰청 검사시험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비판을 부른 일 중 하나로, 윤 전 총장이 검찰 내부에서 강력한 인사 발탁을 통해 자신의 파렴치한 성향을 드러내는 것으로 비판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 윤석열 신선조 가입 의혹

윤석열이 2021년 대선 출마를 준비하면서 신선구미라는 비밀 조직에 가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조직은 일제강점기에 한국인들이 일본으로 강제동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은 이에 대해 “당시 (대학생 시절) 가입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 같아 가입했지만, 본격적으로 활동하지는 않았다”라고 해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논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후 일부 언론은 윤석열이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친일파 의혹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은 “일제강점기 당시 상황을 생각하지 않고 말한 것이었다. 민족을 위해 노력해왔고 지금도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다짐이 있다”며 해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일부 국민들은 윤석열의 해명을 받아들이지 않고, 친일파 의혹을 계속 추구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신선조 가입 의혹 2

윤석열은 2021년 6월 14일 경찰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유신지사설을 향해 “한국의 민주주의와 시민사회가 지키고 있는 가장 중요한 가치와 원칙을 심각하게 침해한 것”이라며 맹비난하였습니다.

이후 이재명 지사는 SNS를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신선조 가입 논란을 촉발시키며 “윤석열씨, 혹시 신선조 가입한 적 있으세요?”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윤석열은 “신선조에 가입한 적은 없다”고 답변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윤석열이 1983년 3월 28일, 대학생 시절 신선조에 가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측은 “당시에는 대학생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었지만, 사회주의 단체들의 선동적인 존재와 이상한 사상들이 있어 어디서나 자유롭게 대학생활을 할 수 없었기에 참여하였다”는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이 사건은 윤석열이 대선 후보로 선거 출마할 경우 이슈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윤석열과 대정봉환

윤석열 대정봉환 사건은 2006년 6월에 발생한 사건으로,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대정봉환 전 검찰총장이 자택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적발되지 않은 현금을 가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건에서 윤석열은 당시 경찰청장이었던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대정봉환 전 검찰총장의 자택 수색을 시도하겠다고 알렸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네가 뭘 알아”라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검찰은 대정봉환 전 검찰총장의 자택에서 약 130억 원 상당의 현금을 발견하였으며, 대정봉환은 이후 검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의 정치, 법원, 검찰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충격시켰으며, 윤석열은 이후 이 사건을 수사하며 대정봉환 전 검찰총장의 수사 과정에서 엄격한 태도를 보이며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 윤석열의 김진태 고문 사건

윤석열과 한동훈이 공모하여 국정원 요원들이 경찰서로 들어가 이인영 의원과 김진태 변호사를 포함한 인권변호사들을 고문하도록 한 사건이 있습니다. 이 사건은 2011년 3월에 발생한 것으로, 당시 윤석열은 서울지방경찰청 경찰수사과장이었고 한동훈은 국정원 비상대책반장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2019년 4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함께 한동훈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짐에 따라 다시 조명되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진태 변호사는 한동훈이 공모하여 국정원 요원들을 동원하여 자신들을 고문하도록 한 사실을 제기하였으며, 이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사건으로 윤석열과 한동훈은 고문죄, 공무집행방해죄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윤석열은 이 사건으로 인해 현재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상태입니다.

  • 윤석열 주유소 습격사건

윤석열 주유소 습격사건은 1986년 7월에 발생한 윤석열이 경찰 합격 후 지인들과 함께 벌인 범행으로, 당시 윤석열은 경찰대학교에 재학 중이었습니다. 윤석열은 지인들과 함께 주유소에 들어가서 경비원을 폭행하고 돈과 상품권을 빼앗았습니다.

이 사건은 당시 윤석열의 경찰 입학 후 처음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사건으로, 추후 윤석열은 이 사건을 후회하며 범죄행위를 반성했습니다. 이 사건은 윤석열의 인물성을 논하는 데에 있어서 자주 언급되는 사건 중 하나입니다.

  • 윤석열 주유소 습격사건 2

윤석열이 주유소 습격 사건 당시 출동한 경찰들과 싸우다가 “난 한놈만 패!”라고 외친 사건은 1996년 6월 16일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당시 윤석열은 경찰서에서 약혼녀와 싸운 뒤 경찰을 공격하다가 체포되었는데, 경찰서에서 이탈해 경찰 차량을 끌고 다니며, 주유소에서 경찰과 맞서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때 윤석열은 경찰과 맞서며 “난 한놈만 패!”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발언은 윤석열의 강력함과 굴욕을 동시에 나타내는 문구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 이후 윤석열은 경찰관으로부터 사퇴를 요구받았고, 사퇴하지 않으면 징계를 받게 될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윤석열은 사퇴를 하지 않고 경찰관으로부터 징계를 받았습니다.

  • 윤석열과 김민하의 충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김민하 씨를 고성과 욕설로 분노한 사건은 2021년 1월 중순에 발생했습니다. 당시 윤석열 전 총장은 자신이 인터뷰를 위해 뉴스룸에서 대기 중인 김민하 씨와 마주쳤습니다. 그리고 윤 전 총장은 김민하 씨에게 고성과 욕설을 내뱉으면서 분노를 표출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인터넷을 통해 영상으로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고, 윤 전 총장의 인성 문제와 직권남용 등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이후 이 사건을 인정하면서 사과했지만, 김민하 씨는 공식적인 사과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윤석열 전 총장이 검찰 개혁을 주장하면서 검찰 내부에서 충돌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하여 윤 전 총장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 이재명과 김민하의 충돌

이재명의 김민하 시사평론가에 대한 고성과 욕설 분노 사건은 2019년 10월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날 이재명은 김민하의 칼럼을 인용하면서 “김민하는 그저 한심하고, 경험 없는 평론가”라며 공격했습니다. 이에 김민하는 이재명이 발언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이재명에게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이재명은 분노하며 “나는 네가 어디서부터 지들을 대변하느냐”며 김민하를 비하하고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이에 김민하는 이재명의 발언이 경악스러운 발언이라며 이재명에게 불쾌함을 표명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이후 인터넷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이재명이 이를 부인하고 김민하가 논문비리 혐의로 기소된 사실을 지적하면서도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 윤석열 이재명 김민하의 3자회동

윤석열, 이재명, 김민하의 3자 대면 폭행 사건은 2019년 11월 9일에 발생한 사건으로, 이들은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만나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 때, 윤석열과 이재명 사이에는 김민하에 대한 비난과 대화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이재명은 윤석열을 지켜보던 김민하를 욕하며 비난하였고, 이에 윤석열은 이재명에게 언성을 높여 김민하를 존중해야 한다며 비판하였다. 이후 이들은 서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윤석열이 이재명에게 얼굴을 내리치는 등의 폭력을 행사하였고, 이에 이재명은 윤석열을 밀어내며 반격하였다.

이 사건은 현장에 있던 일부 인명과 인사들에 의해 보도되었으며, 이후 여러 매체에서 대규모로 보도되었다. 이 사건을 통해 윤석열과 이재명의 신분과 지위에 대한 논란도 일어났다.

  • 윤석열 이재명 김민하의 프로레슬링 사건

윤석열, 이재명, 김민하 셋은 2019년 12월 28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열린 볼터치 프로레슬링 대회에서 일합을 겨루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이 참가하여 겨루는 특별한 경기였습니다.

이 날 이재명은 “시사평론가 출신”이라며 자신을 지지하는 김민하와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반해 윤석열은 볼터치 프로레슬링 대회를 계속해서 파괴하는 인물이라며 이들의 출연에 반대를 했습니다. 윤석열은 자신의 SNS에 “어이없고 참담한 볼터치 프로레슬링 대회가 오늘도 열리는가보네. 이게 그리 웃긴 일인가.”라고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경기 시작 전에 서로 만나 인사를 나누고 합의했지만, 이후에는 상호간의 비난과 욕설이 번지며 긴급체포, 유동규 사건 등 다양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경기 도중에는 윤석열이 이재명에게 일종의 공격을 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래마저도 불편하게 하자는 이유에서 쓰이는 유도기(승룡권)를 이용해 이재명에게 머리를 맞추는 모습이 녹화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이재명은 윤석열을 폭행하고 반격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윤석열, 이재명, 김민하가 모인 프로레슬링 경기는 불미스러운 일들을 야기하였고, 이후에도 이들 간의 논쟁과 갈등이 지속되었습니다.

  • 이재명 유동규 폭행 사건

이재명의 유동규에 대한 데이트 폭력 사건은 1998년에 발생한 사건으로, 당시 이재명은 국민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 교사로 근무하며 유동규와 만난 후, 데이트 중 유동규를 폭행하였습니다.

당시 이재명은 유동규에게 식당에서 식기를 던지는 등의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유동규는 부상을 입은 후 경찰에 신고하였으며, 이재명은 이 사건으로 형사 처벌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재명은 이 사건 이후 여러 차례 사과하고, 해당 사건을 반성하였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폭력을 절대 용인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이재명의 과거 사건으로, 그 이후로는 윤석열과 함께 대권 경쟁을 하며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이 사건은 그 이후로는 큰 논란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유동규 왕따 사건

이재명과 정진상의 유동규 왕따 사건은 1980년대 초반에 발생한 사건으로, 당시 이재명과 정진상은 경기도 의왕시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던 학생들과 함께 유동규라는 학생을 왕따했다는 혐의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당시 이들은 유동규에게 구타를 가하는 등의 폭력을 행사하였으며, 이로 인해 유동규는 학교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유동규의 부모님의 노력으로 수습되었으며, 이들이 왕따를 한 사실은 인정되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이재명과 정진상은 사과를 하였으며, 이재명은 이 사건을 반성하며 사회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겠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 이후로는 폭력에 대한 용서할 수 없는 인식을 갖고 있음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이재명이 정치인으로 활동하기 이전의 사건으로, 이후 이재명이 정치인으로서 활동하면서 큰 논란이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 이재명의 언론통폐합 사건

이재명의 한겨레신문 사유화 및 경향신문과의 통폐합 시도 미수 사건은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당시 이재명은 경기도지사로 근무하며,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의 사유화 및 통폐합을 시도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이재명은 한겨레신문의 대주주인인 이승만 회장을 만나 자신의 계획을 전하고, 경향신문의 대표인 조중동씨와 회동하여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계획이 밝혀지면서 이재명은 2001년 미수 사건으로 기소되었습니다. 이재명은 윤석열과 마찬가지로 협박과 금품수수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2003년에는 불법 행위에 대한 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 역시 검찰의 부패와 권력남용의 문제를 드러낸 사건으로, 국내외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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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에게 369 게임 만들게 하다가 지친 후

2023년 2월 21일 by 이상한 모자

ChatGPT는 369게임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해하더라도 게임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여러가지 뭐 원인이 있을 것이다. GPT라는 녀석의 특징이기도 할 거고 뭐 어쩌구 저쩌구. 그런데 이 놈은 코딩 능력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369게임을 설명하고 이를 코드로 짜라고 했다. 거의 이틀동안 이것만 했다. 이 녀석은 코드를 짜는 능력도 없다. 나중에는 어떻게든 코드를 짜게 만들기 위해 369게임을 구글번역의 도움을 받아 ChatGPT가 알아먹을 수 있는 방식으로, 이렇게 정식화 하기도 하였다.

guideline:

It is a game in which game participants say numbers or text in sequence, but if the answer is incorrect, the game ends with the participant’s defeat. Participants must guess and say the correct answer for their turn without anyone’s help or guidance.

The number of players to participate is determined by receiving input from the user. These players take turns entering the answer Q they guessed as long as the game is not over. This is checked against the correct answer A, and if it matches, the game continues. If it does not match, the player of that turn is declared defeated and the game is stopped. Players’ turns continue unless someone gives an incorrect answer.

The initial value of A is 1.

When a player guesses correct answer A, the correct answer A that the next player must guess is updated through the following procedure. The update process below is kept secret from players.

Define verification variables R and K for the update of answer A. The initial values of R and K are 1.

1. K=K+1
2. R=K
3. Divide the R value by one digit. (For example, 379 is divided by 3, 7, and 9.)
4. Count how many 3s, 6s, and 9s there are in the divided numbers. (1 x 3, 0 x 6, 1 x 9 for 3, 7, 9)
5. Find the sum of the numbers 3, 6, and 9 and enter it into the P variable. (If 1 3, 0 6, 1 9, 1+0+1=2)
7. If P is greater than or equal to 1, R is the text of “clap!” repeated P times. (If P is 2, then R=”clap! clap!”)
8. If P is 0, R=K holds.
9. A=R

이걸 갖고 계속 프로그램을 짜라고 시키는데, 지멋대로 구는 것이었다. ChatGPT는 답이 clap!일 경우 상기의 과정을 통해 업데이트 된 A를 출력하는 것에 계속 집착했다. 아무리 하지 말라고 해도 코드에 반드시 넣었다.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느냐,

플레이어1: 1
플레이어2: 2
clap!
플레이어3:

이렇게 된다. clap!을 외쳐야 하는 순서에 반드시 “너는 이번 순서에 clap!을 외쳐라”라고 알려주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 거다. 이 미친놈이… 손뼉을 쳐야 할 때 그 타이밍을 알아서 추측하는게 369게임의 핵심 아닌가. 근데 이 미친놈이… 이 미친놈 같으니라고… 하지 말라고 아무리 말해도, 자기는 이게 있어야 게임이 계속될 수 있다고 본댄다. 미친놈이…

사실 ChatGPT가 짠 코드 중에 저 부분만 지우면 369 게임 스크립트는 완성된다. 하지만 나의 목표는 온전한 코드를 ChatGPT가 혼자서 작성하게 만드는 것이었으므로 수정 주문을 계속 넣었다. 그런데 주문이 계속 되면 될 수록 ChatGPT는 애초 목표했던 바로부터 멀어져 나중에는 아예 애초에 만들려고 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게임을 창조해 내는 것이었다. 나중에는 이런 코드를 뱉어냈다.

import random

# Generate a random number between 1 and 100
answer = random.randint(1, 100)

# Initialize the game flag
game_over = False

# Start the game loop
while not game_over:
# Ask the player to guess a number
guess = input(“Guess a number between 1 and 100: “)

# Check if the guess is correct
if int(guess) == answer:
print(“You win!”)
game_over = True
else:
print(“Wrong answer, try again.”)

# Print the correct answer
print(f”The correct answer was {answer}.”)

코드를 몰라도, 그냥 딱 봐도 감이 오지? 1부터 100중에 랜덤으로 숫자 하나를 답으로 정하고, 사용자에게 1부터 100까지 중에 아무거나 입력하라고 한 다음에, 그게 앞서 랜덤생성한 숫자랑 일치하면 유 윈!을 출력하고 끝내고, 일치하지 않으면 넌 틀렸으니 다시 하라…를 출력하고 입력을 다시 받는 거다. 369게임 어디갔어?? 369는???

이걸 이틀 동안 했다는 거다. 제발! 말을 알아 먹어라 제발!

그런데 이 짓을 하면서, 인간이나 ChatGPT나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말을 하고 글을 쓰고 살다보면, 늘 호소하지만 내가 말한 것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얘기를 들었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또 내가 쓰지도 않은 얘기를 읽었다고 주장하면서 비난하는 사람들과 마주하게 된다. ChatGPT가 아주 몹쓸 기술이어서 이런 간단한 코드도 못 짜겠는가? 코드 짜기에 관심이 없고, 369게임을 코딩할 만큼의 리소스를 투입하도록 돼있지 않은 것 뿐이다.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뭔 인지능력이 부족해서 그러겠나? 그냥 무관심하고 내가 뭘 떠들면 저 새끼는 또 누구를 편드나, 그것에만 관심을 갖고 실제 떠드는 내용은 그냥 쓰레기라고 생각하니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지…

ChatGPT는 그래도 따지면 사과라도 하잖냐. 두어 차례 수정하고 나면 또 똑같은 잘못을 하고 그 다음에는 잘못이 아니라고 우기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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