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글 수 1,361
<황금나침반> 공식 홈페이지 http://www.goldencompassmovie.com/ 에서 당신의 데몬 (이게 무엇인지 설명하긴 귀찮으니까 궁금하신 분은 웹을 검색하시길) 찾기 프로그램을 돌린 결과. Desra라는 이름의 쥐가 한마리 튀어 나왔다.
무자년 새해에 데몬이 쥐로 결정되었다고 해서 특별히 기분이 나쁜 건 아니지만, 프로필이 "믿음직스럽다, 활동적이다, 책임감이 강하다, 조용하다, 직선적이다."라... 분명히 솔직하게 답변했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거지?;; (다른 건 제껴두고 '조용하다'라니....ㅋㅋㅋ)
그렇다고 다시 해보는 건 뭔가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반칙행위인듯 해서 그냥 이대로 결과 보존.
무자년 새해에 데몬이 쥐로 결정되었다고 해서 특별히 기분이 나쁜 건 아니지만, 프로필이 "믿음직스럽다, 활동적이다, 책임감이 강하다, 조용하다, 직선적이다."라... 분명히 솔직하게 답변했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거지?;; (다른 건 제껴두고 '조용하다'라니....ㅋㅋㅋ)
그렇다고 다시 해보는 건 뭔가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반칙행위인듯 해서 그냥 이대로 결과 보존.
hyun
저도 해 보고 싶은데 맥유저 인스톨을 뭐 무려 8분간 해야 한대나 뭐 그래서 귀찮아서 못 했네요.
그런데도 참견하고 싶은 것은, 그 '조용하다'는 그 표현이 윤형씨나 노정태님 모두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걸요. 좀 말장난이 될 수도 있는 말인데, 조용하지 못 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도 못 할 뿐 아니라 글로 정리해서 표현도 못 하지 않나요? 잠깐의 대화에서도 무려 3초 이상도 집중하지 못 하고 끊임없이 이 말 저 말 조용조용 늘어 놓거나 눈 맞추고 있어도 안정한 눈동자가 아니라서 정신 사납거나 조신조신 딴 짓하는 등 그런 사람 무지 많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도 누가 봐도 겉으로는 조용한 편에 속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 '안'이 시끄러운 건 놓치게 되죠 언뜻 상대하면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윤형씨 거는 다 맞는 걸로 보이는 걸요.
그런데도 참견하고 싶은 것은, 그 '조용하다'는 그 표현이 윤형씨나 노정태님 모두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걸요. 좀 말장난이 될 수도 있는 말인데, 조용하지 못 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도 못 할 뿐 아니라 글로 정리해서 표현도 못 하지 않나요? 잠깐의 대화에서도 무려 3초 이상도 집중하지 못 하고 끊임없이 이 말 저 말 조용조용 늘어 놓거나 눈 맞추고 있어도 안정한 눈동자가 아니라서 정신 사납거나 조신조신 딴 짓하는 등 그런 사람 무지 많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도 누가 봐도 겉으로는 조용한 편에 속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 '안'이 시끄러운 건 놓치게 되죠 언뜻 상대하면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윤형씨 거는 다 맞는 걸로 보이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