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일보가 다른 화제의 책과 엮어서 저의 졸저를 소개하였다. 감사드린다. 매일 새벽 6개 신문을 좋든 싫든 봐야하는 팔자인데, 상당히 고무되었다.
‘그들’과 ‘우리’의 투쟁… 한국 정치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11920520003078
기왕 말이 나온 김에, 어제? 서울경제에도 책이 소개되었다. 깊이 감사드린다.
[책꽂이]’반대의 정치’에 갇힌 민주주의
https://www.sedaily.com/NewsView/260XSO1U8M
특히 서울경제의 기사에는 “저자는 ‘대깨문’과 ‘태극기 부대’가 양 극단에서 중도와 합리를 지향하는 정치와 적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반대의 정치’란 하나의 같은 맥락 안에 있다고 날카롭게 집어낸다”라는 대목이 포함돼있어 더욱 기쁘다. 문장을 잘 읽어야 되는데, ‘대깨문’과 ‘태극기’가 ‘반대의 정치’라는 하나의 맥락 안에 있다는 게 아니고, ‘대깨문과 태극기’가 ‘중도와 합리를 지향하는 정치’와 적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대의 정치’라는 하나의 맥락 안에 있다는 거다.
그 외 한겨레 서울신문 등도 책 소개를 해줬는데 여러 책들과 함께 한 줄씩… 이런 책도 있다더라 이런 정도여서 따로 링크는 안 한다. 하여간 감사드린다.
Comments are closed, but trackbacks and pingbacks are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