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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 2

2022년 1월 22일 by 이상한 모자

경향신문이 한국일보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다른 책과 엮어서 크게 다루었다. 매우 감사드린다. 저 책이 요즘 잘나가는 책인가본데, 얹혀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하여간 감지덕지다.

한국 정치가 ‘반대’만 하는 이유… ‘저쪽이 싫어서 투표하는 민주주의’ ‘급진의 20대’
https://www.khan.co.kr/culture/book/article/202201211445001

그 외 또 다수의 신문들이 이러저러한 책이 이번 주에 나왔군요 라는 형식으로 책 소개를 했다. 매우 감사드린다.

블로그 책 소개란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분들도 있다. 몇 개 안 되지만 하여간 다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뭐죠?”라는 메시지를 보낸 분도 있는데, 이것은 blog라는 것입니다. 블로그가 무엇인지는 위키백과를 참고하시길.

https://ko.wikipedia.org/wiki/블로그

Posted in: 홍보 Tagged: 저쪽이 싫어서 투표하는 민주주의

책에 대한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

2022년 1월 21일 by 이상한 모자

오늘 한국일보가 다른 화제의 책과 엮어서 저의 졸저를 소개하였다. 감사드린다. 매일 새벽 6개 신문을 좋든 싫든 봐야하는 팔자인데, 상당히 고무되었다.

‘그들’과 ‘우리’의 투쟁… 한국 정치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11920520003078

기왕 말이 나온 김에, 어제? 서울경제에도 책이 소개되었다. 깊이 감사드린다.

[책꽂이]’반대의 정치’에 갇힌 민주주의
https://www.sedaily.com/NewsView/260XSO1U8M

특히 서울경제의 기사에는 “저자는 ‘대깨문’과 ‘태극기 부대’가 양 극단에서 중도와 합리를 지향하는 정치와 적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반대의 정치’란 하나의 같은 맥락 안에 있다고 날카롭게 집어낸다”라는 대목이 포함돼있어 더욱 기쁘다. 문장을 잘 읽어야 되는데, ‘대깨문’과 ‘태극기’가 ‘반대의 정치’라는 하나의 맥락 안에 있다는 게 아니고, ‘대깨문과 태극기’가 ‘중도와 합리를 지향하는 정치’와 적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대의 정치’라는 하나의 맥락 안에 있다는 거다.

그 외 한겨레 서울신문 등도 책 소개를 해줬는데 여러 책들과 함께 한 줄씩… 이런 책도 있다더라 이런 정도여서 따로 링크는 안 한다. 하여간 감사드린다.

Posted in: 홍보 Tagged: 저쪽이 싫어서 투표하는 민주주의

책에 대한 장선생님의 서평

2022년 1월 18일 by 이상한 모자

프레시안
‘이재명·윤석열이 싫어서’ 투표하는 민주주의에 대해서
[장석준 칼럼] ‘반대의 정치’라는 감옥에서 벗어나자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11816142200175

관심에 감사드린다. 오늘 낮에 유튜브 방송에서 책 소개를 하면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라고 했는데, 그런 내용이 뭐가 아닌지를 잘 설명해주셨다. 감사드리고. 파레콘이니 뭐니 책에 써놨는데, 그런 개념이나 생각, 주장 자체를 장선생님 김선생님들에게 배웠다. 이것도 깊이 감사드린다.

대안 부분에 대해서 비현실적이지 않느냐, 그리고 극우포퓰리즘의 세상인데 참여민주주의를 구현하면 오히려 세상은 더 개판 되는거 아니냐, 이런 반응이 있을 수 있는데… 책에도 그렇게 썼다. 그리고 실제 참여민주주의를 구현하려는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사례들도 썼다. 그럼에도 이런 시도가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책에는 아래와 같이 썼다.

실패와 파국은 예정돼있다. 그러나 여기서의 핵심은 모든 것이 성공으로 귀결되는 낙관적 체제를 만드는 게 아니라, 비관적 실패 속에서 공동체가 무언가를 남기고 집단이 학습할 기회를 어떻게 보장할 것이냐에 있다. 어떤 정파가 집권하느냐보다 이게 더 중요하다. 요는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보다는 ‘어떻게 실패할 것인가’가 관건이라는 것이다. 오늘의 실패가 내일의 더 나은 실패를 위한 근거가 될 수 있다면 세상은 조금씩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전진할 수 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책에도 써있지만 참여계획경제 등은 이러한 개념 자체를 포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된 시스템 안에서도 (정당)정치는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다.

Posted in: 잡감, 홍보 Tagged: 장석준, 저쪽이 싫어서 투표하는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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