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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어제 송작가님을 뵙고 오늘 출근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송작가님은 매우 아름다우셨으며, 저는 태어나서 그렇게 아름다운 사람은 처음 봤으며, 어? 정말로 어떻게 주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우셨습니다.

 

다만, 정신에는 약간 심각한 문제가 있어... 결국 어제의 즐거운 술자리는 만취로 인한 대폭발로 끝을 맺고 말았죠.

 

그리고 저는 특히 쿠르세님을 숭배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노지아와 저는 오래도록 박탈감에 시달릴 것입니다. 헿헤..

 

그럼 모두 함께, 언젠가 또 만나요!


2010.01.15 15:15:50
*.205.29.163

님 우리 쿠르세를 거세합시다

이상한 모자

2010.01.15 16:47:05
*.114.22.71

쿠르세님은 큽니다.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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