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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언젠가 생각해두었던 아이디어인데 올려봅니다.
새벽 4시에 볼륨을 조그맣게 하고 최대한 남들에게 안 들리게 친거라서 박자가 안 맞아도 어쩔 수 없습니다.
옛날에 그냥 떠올렸던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뭔가의 표절이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한 번 치고 금방 녹음한거여서 여러모로 저질이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울며불며 매달려도 소용 없습니다.
그냥 '이런 아이디어구나..' 하고 들으시길.

저가형 기타의 명품 에피폰의 음색을 느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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