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법무부 장관·법원행정처장·대한변협회장 포함 위원 7명)를 구성할 때 여야 교섭단체는 각각 2명씩 4명의 위원을 추천하게 된다.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이 연합해 민주당의 ‘위성 교섭단체’로서의 역할을 해준다면 통합당-미래한국당 등 야당과의 후보 추천 대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튜브언론인 이후에 자꾸 이 얘기 하는데 이게 정당정치냐? 무규칙이종격투기냐? 여야 동수 추천이라는 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냐? 보수야당이 이런 거 얘기할 때 정의당은 사실상 여당이란 걸 감안하고 셈하자고 종종 하는데 이러면 할 말이 없게 된다. 기왕 이렇게 된 거 교섭단체인지 뭔지 그 개념을 없애자. 막 던지니까 나도 막 던질게. 그거 일제의 잔재다. 이렇게 강제 다당제화가 되면 그것도 역사의 움직임이긴 하다는 점에서 웃어야 되니 울어야 되니?
더 할 말도 없고 노래나 하나 하겠습니다. 요들송으로…
저 독일선거 제도 같은 연동형비례제
알고보니 무규칙비례제
선거 개혁 졸랐더니 졸로 가래요
너 진짜 요롤래 요롤래 요롤거예요
요롤래 요롤래 요롤거예요
요롤래 요롤래 요롤래 요롤래
요롤래 요롤래 요롤거예요
황당한 무규칙비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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