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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국민들에게 관심받는 법

2011.06.25 12:01

이상한 모자 조회 수: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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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책을 고민하게 된건 심 전 대표님께서 "민심과 당심이 다를 때..." 로 시작하는 유명한 경구를 읊었을 때인데,


소위 진보정치가 국민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았던 때는 2004년 국회에 진출했을 때와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분당을 했을 때이다.


이번에 합당을 하면 그것이 일순간에 불과할지라도 관심을 받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관심이 식어갈 때 2012년에 심, 노, 조 중 한 명을 당선 시키면 잠깐 관심을 또 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관심이 식어갈 때 분당을 또 하면 관심 대폭발일 것이다.


관심이 또 서서히 식어가면 다시 합당을 하면 또 사람들이 관심이 이어질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민심을 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한다.


민심과 당심이 다를 때... 누가 날 위로해주지? ..... 바로 여러분....


나는 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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