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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글 수 517

오늘은 스승절이다.

조회 수 1445 추천 수 0 2011.10.14 01:21:41
이상한 모자 *.208.114.70

내가 내 생일을 똑바로 기억한 것이 2년 만이다. 좌파가 생일 따위 기억해서 뭘 한단 말인가. ... 는 아니고.


어떻게 살다 보니까 그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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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엥겔스

2011.10.14 11:21:03
*.5.152.196

탄신일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스승님. 밀어서 잠금해제도 곧 살게요

-_-

2011.10.14 12:56:19
*.206.91.222

생일 축하드려욥 ㅎㅎ '안밀잠;'도 얼른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분홍나비

2011.10.14 16:48:55
*.43.230.110

스승님. 방금 스승님의 노란책을 읽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왜 이리 진보정치의 길으 힘든 것인지요. 스승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백수

2011.10.15 02:18:47
*.246.78.36

좌파의 아이돌 이 시대의 큰 스승 이상한 모자님의 탄신일을 축하드리며, 약소하나마 후원금을 좀 보낼까 하는데 후원 페이지가 사라졌네요?? 후원을 하고 대신 책은 동네 도서관에 신청해서 읽겠습니다.

이상한 모자

2011.10.15 12:35:56
*.208.114.70

감사합니다. 계좌 얘긴 티스토리 블로그에 있긴 있습니다만..

백수

2011.10.15 15:39:21
*.38.197.207

아하 127번째 대피소 말씀이시죠?

'ㅅ'

2011.10.16 17:58:42
*.36.33.64

으윽... 근데 정말 동네 도서관에 신청하는 게 나을까요, 개인적으로 사보는 게 나을까요? 단선적으로 생각하면 둘 다 같은 값의 인세가 스승님께 돌아가는 셈인데 말이죠'ㅅ' 동네 도서관에 신청하는 편이 후자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알리는 방법이겠지만, 빌려만 보고 안 사는 사람들도 생길테니까 인세 수입은 줄 수도 있고... (물론 백수님은 후원도 하시고 책도 신청하시고 하시지만...)

백수

2011.10.16 22:36:55
*.38.197.207

제 생각엔 동네 도서관에라도 꽃혀 있어야 동네 애들이 막 뽑아 읽기라도 하면서 큰 스승의 저작이 대중에 알려져서 청년 좌빨들이 자연발생하지 않을까,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어차피 사실 분들은 대부분 살 것 같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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