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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택뱅 시대 시즌2?

조회 수 1144 추천 수 0 2008.11.07 00:46:58

더더욱 강해진 무결점의 총사령관 프로토스 송병구의 스타리그 우승,

희대의 엘리전 역전 게임 (혹은 개그 게임?)을 펼치며 프로리그 4연승을 이룩한 저그 마재윤의 부활,
 
게다가 이성은을 3 대 0으로 떡실신시키며 최근 11연승의 무서운 기세로 MSL 4강에 안착한 김택용까지......

스타리그가 다시 한번 재밌어지는 중. 김택용이 우승하거나 적어도 결승에 올라갈 경우, "택뱅 시대 시즌2"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을듯. (참고로 포모스 정모 때 MSL 우승자 맞추기 돈내기에서 나는 김택용에게 걸었다능)

택빠는 그저 덩실덩실...

아래는 포모스 pain형의 흥겨움에 불타는 택치미 이야기......플러스 약간의 반응들 ㅋㅋ (하지만 pain횽! 그때의 내기에서 당신은 이미 MSL을 허영무에게 바쳤잖아욧!!)


택치미 이야기
 글쓴이 : pain  (122.♡.70.30)
조회 : 380  
아무런 악의없이 백치미를 흘리며 상대방에게 비수를 꽂는게 택자 스타일이다.


1. 택청이가 공양미 10억원에 SKT1으로 팔려가는 날 송별식에서

"어른들께서 결정한 일이라.. 흑ㅠㅠ.."


2. 배넷어택 중 재윤님께서 택용이 기분풀어주려 조인
랜덤 테란vs랜덤 토스 후 마테란이 어떻냐는 질문에
 
"뭐, 아마추어랑 별 차이가 없네요"


3. 3.3.
3:0 안당하게 조심하세요.


4. 곰티비시즌3 떡실신 후 OSL 조지명식에서 우승하고 본좌가 될 수 있곘냐는 질문에

"ㅆ,,ㅆ..싹히 모자른것 같아요"  .. 젠장


5. 최연성 코치 복귀 관련한 인터뷰 질문에서

'최연성 코치님이 저랑 게임하면 제가 가끔 지기도 했어요'


6. 동료 선수와 이야기 중 마재윤을 언급하며

"제가 그 사람을 망가뜨린거 같아요"

7. MSL 조지명식에서 김듣보가 도발하자.
 
"김상욱 선수 MSL 올라온 거 오늘 알았고요, 솔직히 관심 없어요"




아래는 오늘 인터뷰 중,

- 1경기 초반부터 이성은을 강하게 압박했는데
▲ 드라군 컨트롤을 조금 하니까 시즈탱크가 죽더라.


- 라이벌로 여겨지는 송병구 선수가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 송병구 선수가 엄청난 노력 끝에 우승을 하셨다. 솔직히 나는 또 준우승을 할 줄 알았다.


- 마지막으로 한마디
▲ 연습을 도와준 팀원들에게 고맙다. 솔직히 연습을 어제 저녁부터 했다.


- 3회 우승 욕심이 있을 것 같은데
▲ 금배지 대신에 커세어 배지로 위안을 삼고 있기는 하다.

(이건 택치미랑 큰 상관이 없으나 커세어 배지는 과연 무엇일까???)



[보너스]


- 3경기에서는 패스트 캐리어로 승리를 거뒀다
▲ 오늘의 컨셉은 '경기장에 와서 즉흥적으로 플레이하기'였다. 1, 2경기에서는 내가 원하는 플레이를
했고 3경기에서는 2팩토리를 무난히 막고 리버까지 생산했으니 캐리어를 생산했다. 캐리어 컨트롤만 잘하면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


*확실히 이윤열과다. 김택용의 이전 인터뷰를 봐도  다전제 시나리오 진행에 대한 기본 개념자체가 잡혀 있고
짜고 또 실행하는걸 즐기기도 한다. 오늘은 내 감각을 믿고 질렀다는 이야기.  젠장 누구는 3회 준우승해가면서
겨우 배운걸 누구는 그냥 시작부터 몸으로 터득하고 있었으니 세상 참 불공평하다 싶지만 그 누군가는 택자보다
기본기가 우월하니 공평한걸까나.



靈刀 正宗 / 妖刀 叢雨

"너를 만드는건 너의 안에 감춰진 모습이 아니라 너의 행동이다."

EternalRed 08-11-06 22:16
 211.♡.1.74 답변  
커세어뱃지....김택용 갤러리에서 돈모아서 만들어줬다는 그 커세어모양 뱃지 말하는것일듯.
     
pain 08-11-06 22:18
 122.♡.70.30 답변  
오 코세어 뱃지. 이번에 우승하면 팬들이 기념으로 다크 뱃지도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영.
진영수리턴즈 08-11-06 22:16
 121.♡.93.58 답변  
택의 싸키..
     
pain 08-11-06 22:17
 122.♡.70.30 답변  
.. 넣을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 뭔가 통하는군...
ㄹㅇㅎ 08-11-06 22:19
 125.♡.69.6 답변  
코갤에서 만들어준 코세어금뱃지 말하는거고, 3회우승이면 금뱃지 주는데 그거 달기전에 그걸로 만족한다는 얘기임, 글고 2회우승 뱃지 2개는 잃어버렸다고 하던데 다시 안만들어주나 모르겠네
     
pain 08-11-06 22:20
 122.♡.70.30 답변  
3회 우승할 이유가 하나 더 있었구랴.

그걸 잃어버리다니 역시 택치미..
Behemnoth 08-11-06 22:19
 221.♡.176.254 답변  
얼마전 최연성 코치 복귀 관련 인터뷰에서 '최연성 코치님이 저랑 게임하면 제가 "가끔" 지기도 했어요' 도 ㅎㅎ
     
pain 08-11-06 22:20
 122.♡.70.30 답변  
ㅇㅋ
D 08-11-06 22:21
 211.♡.118.181 답변 삭제  
택 인터뷰 보면 안해도 될 말을 굳이 한다거나 하는 경향이 좀 있는 듯. 그게 다 택치미로 비롯된 것이겠지만 ㅎㅎ
ObDra 08-11-06 22:25
 122.♡.237.197 답변  
안정감을 위해 원게이트 사업 리버 빌드를 쓰고

1질럿 4드라 셔틀 원리버 까지 똑같다니

택뱅시대가 다시오나보네 ㄲㄲ
     
pain 08-11-06 22:42
 122.♡.70.30 답변  
일종의 역관광인 셈.
          
ObDra 08-11-06 22:53
 122.♡.237.197 답변  
보는 동안 기분이좀 ㄲㄲ
귀폭 08-11-06 22:27
 211.♡.100.98 답변  
솔직히 어제 저녁부터 연습을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ourms 08-11-06 22:28
 125.♡.59.136 답변  
옛날에 MSL 조지명식에서 김상욱이 도발하자, '김상욱 선수도 MSL 올라온 거 오늘 알았고요, 솔직히 관심도 없어요'였던가. 그런 뉘앙스였지.
ㅁㄴㅇ 08-11-06 22:29
 220.♡.48.120 답변 삭제  
그 어제저녁부터 연습했다는거 그건 왜 안넘?

그리고 진짜 조지명식에서 혁명을 일으키려면 푸켓을 다녀와야 한다 이거 ㅈㄴ 웃겼는데 ㅋㅋㅋ
pain 08-11-06 22:32
 122.♡.70.30 답변  
ㅇㅋ 접수. 솔직히의 김택용 우앙~

앞으론 다들 택자가 솔직해지면 긴장하라능.



아마 오늘 택자 인터뷰는 평소와 달리 T1관계자와 선수들이 대만족을 했을 것이야.
5대본좌택신 08-11-06 22:33
 220.♡.131.43 답변  
다크템플러뱃지는

이미오영종이 소유하고있음 pain씨
     
pain 08-11-06 22:35
 122.♡.70.30 답변  
택자 팬들이 또 만들어줘서 코세어닥 뱄지로 하면 안되는거임?
          
5대본좌택신 08-11-06 22:36
 220.♡.131.43 답변  
중복되면안되는걸로암;;암묵적으로
               
pain 08-11-06 22:37
 122.♡.70.30 답변  
하긴 팬들끼리의 매너도 있을 것이니.

궁금한게 있는데 이런 유닛빼지 받은 사람 둘말고 또 누가 있3?
                    
5대본좌택신 08-11-06 22:39
 220.♡.131.43 답변  
유닛뱃지는...코세어-김택용

다크-오영종

그외엔 유닛뱃지는잘모르겟음

닉네임별로 투신뱃지/천재/마에스트로는 있다는건아는데...

유닛뱃지는 흔하지않음.
                         
pain 08-11-06 22:40
 122.♡.70.30  
천재뱃지...

병구는 조만간 캐리어 뱃지 하나 받을것 같구랴.
dfdf 08-11-06 22:38
 123.♡.36.199 답변  
싹 이야기는 아직도 거론되더군요 오늘 누가 응원플래카드에 써놨던데
     
pain 08-11-06 22:39
 122.♡.70.30 답변  
엥? 뭐라고 써 놓았어요?
          
dfdf 08-11-06 22:43
 123.♡.36.199 답변 삭제  
이제는 싹에서 꽃 피울때라던가 너무 금방 지나가서 자세히 기억은 안남
          
torinus 08-11-06 22:44
 58.♡.115.179 답변 삭제  
지금까지 우승할 싹을 심었으니 이제 거둘때라는 내용이었던거 같네염 3경기끝~프로그램 종료때 카메라에 잡혔어염
pain 08-11-06 22:49
 122.♡.70.30 답변  
싹이라..  싹은 아름다우나 꽃이 피지 못하는 것도 있구나 꽃은 피나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도 구나.

아무튼 이제 택자는 이제 제갈 길 잡은듯. ㄱㄱㅅ
마츠준 08-11-06 22:56
 125.♡.153.177 답변  
"제가 그 사람을 망가뜨린거 같아요"

그 뭐더라, 소설 대지에 왕룽의 셋째 백치딸이 생각나네.


얘도 지능은 정상인데 좀 멍청하다.
pain 08-11-06 23:00
 122.♡.70.30 답변  
머리는 좋은게 확실해, 가~끔 화나면 말로 조질려는게 보일때가 있거든.

근데 내가 보기엔 전체적으론 춈 왕자병이라 저런 백치미가 나오지 않나 싶슴. 천상천하 유아독족.
뭐 어떠랴 선수는 일착으로 팬 마음 잘 챙기면 그만이지.
..... 08-11-06 23:06
 211.♡.122.150 답변 삭제  
말투가 좀 어눌해서 그런데,머리는 상당히 좋아보임...
반대로 말똑부러지는데, 멍청한 얘들도 많음...
백치미든 뭐든 게임 화려하고 재밌게 해서 다 용서됨..ㅋㅋ
윤형 08-11-07 00:40
 219.♡.15.174 답변 삭제  
고저 택빠는 덩실덩실...

충격과 공포다 토스 깽깽이들아,
 글쓴이 : pain  (122.♡.70.30)
조회 : 347  
본좌로드와 함께 산화했던 길고 날렵하고 아름다운 거

스카ㅇ... 아, 아니 코색히가 귀환했다.



아니 근데 왜 이렇게 잘하지;;;

저그전만 수렁에서 기어나온 줄 알았는데 기량전체가 회복되었네-_-;


본좌의싹 시절보다 테란전이 더 강해근영.




흠...허영무 우승하기 어려울지도..

..
...

....

ㅎㅎ


하하

하하하!






화려한 기술을 가진 김택용은 도미.



네게 화려한 기술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송ㅂ.. 가 아니라

송병구는 김판석이지 젠장..



아무튼 다시한번 붙어보자 택뱅!










ps.김택용이 결승 올라가면 미뤘던 커세어는 억천만 부르겠슴.





靈刀 正宗 / 妖刀 叢雨

"너를 만드는건 너의 안에 감춰진 모습이 아니라 너의 행동이다."

Behemnoth 08-11-06 20:08
 221.♡.176.254 답변  
택용이 팬으로서 너무 기쁩니다~! ㅠ_ㅠ
     
force 08-11-06 20:09
 122.♡.179.128 답변  
마찬가지 입니다 ㄲㄲ

MSL은 택용이가 먹고

택뱅시즌2 가죠
에어포스 08-11-06 20:08
 124.♡.151.178 답변  
4토스 달성 ㅊㅋ MSL 안 봐.
Nesta 08-11-06 20:08
 222.♡.45.58 답변  
뱅구 탈락 너무너무 아쉬움.

그래도 구현이나 영무랑 다전제 붙어도 치열할 듯 ㅎㅎ
ㅇㅇ 08-11-06 20:09
 166.♡.113.39 답변 삭제  
이성은과 붙은 거 보고 섣불리 판단하는건 금물이오.
강상 08-11-06 20:09
 220.♡.131.247 답변 삭제  
뭐? 명정의 김판석이 송병구라고?
명정공업은 우승 못했다는게 사실?
귀폭 08-11-06 20:09
 211.♡.100.98 답변  
송병구, 넌 가자미다.


진흙투성이가 되라.
네로펠 08-11-06 20:09
 59.♡.81.235 답변  
택뱅의 귀환 시즌 2 .
EternalRed 08-11-06 20:10
 211.♡.1.74 답변  
싸.....싸긔!!!!!!!
Moonshield 08-11-06 20:10
 211.♡.165.76 답변  
김구현 허영무 도재욱 윤용매 등등이 있다지만,

역시 토스는 택뱅이 제맛..
DS 08-11-06 20:17
 59.♡.145.96 답변 삭제  
신현필 김택용

채치수 송병구 ....
DS 08-11-06 20:18
 59.♡.145.96 답변 삭제  
Again 2007 택뱅

택뱅 Season 2  ㄱㄱㄱㄱ
제니로망스 08-11-07 00:54
 83.♡.97.211 답변  
고깃국의 힘을 보여줘.... 난 용태를 응원할건데... 이건뭐 거의다 영무,택 응원이구만.ㅋ



오늘 경기 요약
 글쓴이 : 므르브  (121.♡.66.179)
조회 : 96  
이성은: 프로게이머의 노력을 무시하지 마라!

김택용: ㅋ






☆☆☆ 08-11-06 20:58
 124.♡.138.69 답변  
Nesta 08-11-06 20:58
 222.♡.45.58 답변  
ㅎㅎ
lean 08-11-06 20:58
 210.♡.46.164 답변  
시크하군요....
pain 08-11-06 20:59
 122.♡.70.30 답변  
싴택용,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더니
 글쓴이 : 가기  (119.♡.21.182)
조회 : 96  
리쌍택뱅 다 끌어내리고

곧 시작될

마재윤 독재나 기다려라



앗시팔꿈

Behemnoth 08-11-06 20:57
 221.♡.176.254 답변  
ㅎㅎㅎ
☆☆☆ 08-11-06 20:57
 124.♡.138.69 답변  
김택용 : 아맞다 재윤이형이 우승 세번은 하고오랬었지.
     
라이온 08-11-06 20:58
 121.♡.2.70 답변  
ㅋㅋㅋㅋㅋㅋ
dash 08-11-06 20:58
 220.♡.251.89 답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름발이이리 08-11-06 21:02
 210.♡.130.83 답변  
얼마나 기다려야함?


ssy

2008.11.07 01:57:55
*.109.157.4

"마재의 독재"라는 말이 눈에 밟힌다. 그럴리 없겠지만 무섭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는 건;;;

칫통

2008.11.07 08:46:11
*.200.168.27

마재의 독재나 기다려라..글 아래에 있는
앗시팔꿈 이라는 글자가 더..ㅋㅋ

Jocelyn

2008.11.07 10:05:27
*.246.187.134

그러니까 저 인터뷰에서 한 말들이
"실제로 저렇게 말 한거야!?!?"

하뉴녕

2008.11.07 18:28:54
*.212.62.75

ㅇㅇ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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