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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청년세대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개청춘>, 쌍용자동차 노동자의 77일간의 파업을 다룬 다큐멘터리 <당신과 나의 전쟁> 조인트 상영회 이후 토론회의 사회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패널로 나간 토론회가 만족스러웠던 적이 없어서, 패널보다 사회자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제 이 토론회가 재미없으면 전적으로 제 책임이겠지요. (흑흑)


행사가 끝난 후 뒷풀이가 없을리가 없으니 주인장 얼굴을 보고 싶은 블로그 독자분이 있다면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조회수 100만이 다 되어가니 대충 그 핑계를 댈 수도 있겠습니다만, 뭐 이 정도 조회수 블로그로 오프모임이 될 리도 없고 이런 때에야 행사 홍보 겸해서 한번 호출해 보는거죠. ㅎㅎㅎ


행사 안내 포스터와 영화 안내 포스터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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