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형씨! 이성적이시지는 못하군요.
참, 그 동안 김창현후보 비방이 많았는지 단일화를 위한 노력이 많았는지 먼저 되짚어 보시길 빕니다.
이게 진보신당의 자세라면 말입니다.
저는 민주노동당지지자이지만 두 후보의 단일화를 위해서 그리고 민주노동당의 큰 양보를 통해서 진보신당에 양보하라고 했는데, 한윤형씨의 태도는 전혀 진보주의자의 태도로 보이지 않는군요. 정파주의자나 헤게모니를 위한 종파주의자처럼 보이는군요.
거참 소속 당의 당원이 자기 당 후보가 단일화 후보된 거 기뻐하는데 이성이고 나발이고 뭐래는 거니. 너야말로 지금이야말로 종파주의 운운할 때가 아니라 기뻐해얄 때 아니겠니? 민노당 당원인 너가 썩은 미소 날리고 있는 모습이 왜 나는 훤히 보일까. 아, 당원은 아니랬구나. 쏘리쏘리쏘리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