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총재님의 신년사
2010.01.01 10:11
[CBS정치부 정보보고]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의 신년사 전문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돌이켜보면 2009년은 정권의 독단주의가 기승을 부리면서 법과 원칙, 신뢰가 붕괴되고 극도의 국정혼란과 국론분열로 온 나라가 뒤흔들렸습니다.
민생을 보살피고 국가의 미래를 설계해야 할 국회는 정파적 이해관계에 얽매여 끝없는 대립과 파행으로 얼룩졌습니다.
각종 경제지표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청신호를 보여주고 있지만, 국민의 체감온도는 여전히 냉랭한 한파를 겪고 있습니다.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 여러분에게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하루빨리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분열과 갈등, 침체와 절망의 굴레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더 늦기 전에 미래와 세계를 향한 화합과 통합, 전진과 희망의 징검다리를 놓아야 합니다.
그것은 아집과 독선, 독단을 타파하고 법과 원칙, 신뢰를 바탕으로 正道를 지향할 때 가능합니다. 과거와 현재에 집착하지 않고 미래를 향한 긴 안목과 혜안을 길러야 합니다.
저와 자유선진당은 나라의 중심이 흔들릴 때마다 법과 원칙을 세우며 ‘정도’를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正道의 편 국민의 편에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어둠이 빛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우리 민족은 어려울수록 용기와 지혜를 발휘해 역경을 극복해 왔습니다. 우리 모두 꿈과 희망을 갖고 부단히 전진하면서 당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갑시다.
올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2010년 새해에도 모든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0. 1. 1 자유선진당 총재 이회창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의 신년사 전문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돌이켜보면 2009년은 정권의 독단주의가 기승을 부리면서 법과 원칙, 신뢰가 붕괴되고 극도의 국정혼란과 국론분열로 온 나라가 뒤흔들렸습니다.
민생을 보살피고 국가의 미래를 설계해야 할 국회는 정파적 이해관계에 얽매여 끝없는 대립과 파행으로 얼룩졌습니다.
각종 경제지표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청신호를 보여주고 있지만, 국민의 체감온도는 여전히 냉랭한 한파를 겪고 있습니다.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 여러분에게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하루빨리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분열과 갈등, 침체와 절망의 굴레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더 늦기 전에 미래와 세계를 향한 화합과 통합, 전진과 희망의 징검다리를 놓아야 합니다.
그것은 아집과 독선, 독단을 타파하고 법과 원칙, 신뢰를 바탕으로 正道를 지향할 때 가능합니다. 과거와 현재에 집착하지 않고 미래를 향한 긴 안목과 혜안을 길러야 합니다.
저와 자유선진당은 나라의 중심이 흔들릴 때마다 법과 원칙을 세우며 ‘정도’를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正道의 편 국민의 편에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어둠이 빛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우리 민족은 어려울수록 용기와 지혜를 발휘해 역경을 극복해 왔습니다. 우리 모두 꿈과 희망을 갖고 부단히 전진하면서 당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갑시다.
올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2010년 새해에도 모든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0. 1. 1 자유선진당 총재 이회창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92 |
심상정 플랜
[1] ![]() | 코펜하겐 | 2011.07.08 | 5063 |
1291 | 2번 창구가 어디예요? | 이상한 모자 | 2011.07.07 | 4673 |
1290 |
왜 니들이 지랄이세요..
[6] ![]() | 이상한 모자 | 2011.07.07 | 5506 |
1289 | [펌/foog] 미국의 부동산 시장과 fed의 망가진 재무제표의 상관관계 | 이상한 모자 | 2011.07.06 | 5029 |
1288 | 계파 해체 선언한 홍준표, 그가 할 선택은? | 이상한 모자 | 2011.07.06 | 5450 |
1287 | 한 두마디면 될 글을 | 이상한 모자 | 2011.07.05 | 4237 |
1286 | 임기 한 달 남기고 김준규 검찰총장이 '전격' 사퇴한 까닭은? | 이상한 모자 | 2011.07.05 | 4092 |
1285 | 산수를 해봅시다! [4] | 이상한 모자 | 2011.07.04 | 4539 |
1284 | 나의 승리다 [4] | 이상한 모자 | 2011.07.04 | 4513 |
1283 | 간손미 간손미 신나는 노래 [5] | 이상한 모자 | 2011.07.04 | 5387 |
1282 | [펌/foog] 그리스 의회의 긴축재정안 통과의 의미와 그 앞날에 대한 단상 | 이상한 모자 | 2011.07.04 | 4275 |
1281 |
내 말을 들어라 내 말을..
[7] ![]() | 이상한 모자 | 2011.07.03 | 4493 |
1280 |
나경원 망했네...
[5] ![]() | 이상한 모자 | 2011.07.02 | 4427 |
1279 | Devotion | 이상한 모자 | 2011.07.01 | 3837 |
1278 |
서울서 살려면 답이 안 나와..
[5] ![]() | 이상한 모자 | 2011.07.01 | 4156 |
1277 | 램값이 똥값이다. | 이상한 모자 | 2011.06.30 | 4027 |
1276 | 멋진 아이템이다! | 이상한 모자 | 2011.06.30 | 3903 |
1275 | 피 튀기는 논쟁 예고하는 '나는 진보정당이다' | 이상한 모자 | 2011.06.30 | 4510 |
1274 | 내가 많은걸 바라는게 아냐.. [10] | 이상한 모자 | 2011.06.29 | 4438 |
1273 |
6.26 당대회 재밌는 사진
[8] ![]() | 이상한 모자 | 2011.06.29 | 4266 |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