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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술주정

2011.06.18 03:40

이상한 모자 조회 수:1205

어느새 우리 세대도 나이를 먹었다. 더 이상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같은 생각으로는 진보정치를 책임질 수 없다. 이제 본격적으로 필드에 나가야 하는 입장이다.


정말로 마음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이 일에 인생을 걸지 않으면 안된다. 정말로 간절하게 무엇을 이루어야 한다는 바람을 가져야 한다. 무엇이든 대충 해서는 성공을 이루기 어렵다.


또, 빨리 서로에게 목숨을 걸만한 동료를 찾아야 한다. 혼자만 잘나서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단 3명만 있어도 훨씬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운명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네가 죽으면 나도 죽고, 내가 죽으면 너도 죽는다는 그런 한심한 생각을 서로 갖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그저 그런 동네 아저씨로 만족할 수 없다는 그런 야망을 가져야 한다.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사람들은 희망을 걸만한 사람에게 건다. 어떤 일을 대책없이 벌이기 전에 사람들의 신망을 얻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모두에게 칭찬받는 것은 물론 불가능하다. 하지만 누구나 생각할 수 있듯이 단단한 지지기반이 있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술 먹고 이런 말이나 적어 놓으면 물론 별 효과는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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