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 본 가사에는 한국과 미국, 영국의 표준적 문법에 맞지 않는 표현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난 지금 무엇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 걸까
난 지금 어디로 쉬지않고 흘러가는가

난 내 삶의 끝을 본 적이 있써
내 가슴 속은 갑갑해졌써
내 삶을 막은 것은 나의 내일에 대한 두려훔~

반복됐던 기나긴 날 쏙에 버려진 내 자신을 본 후~
나는 없었써 그리고 또 내일조차 없었써

내게 점점 더 크게 더해갔던 이 싸회를ㄹ 탓하던 분노그아
마침내 운동권 됐어 꿈 같은건 사라졌어 혀끝에서

유머슷운동권
떠나간 선배보단 따뜻하안
유머슷운동권
거칠은 집회 속에
유머슷운동권
떠나간 선배보단 따뜻하안
유머슷운동권
나를 완성하겠어

다시 하나의 신입생 입학했고
또다시 운동권 학습은 시작됐지
내겐 이론이 전혀 없는걸
내 힘겨운 애드립 말라버렸지

무모한 술값만 날리고 흠~
주위를 둘러봐 널 기다리고 있어

그래 이젠 그만 됐써 나는 혁명을 하고 싶었써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는 없기에
자 이제 그 차가운 눈물을 닦꼬오 운동궈언

유머슷운동권
떠나간 선배보단 따뜻하안
유머슷운동권
거칠은 집회 속에
유머슷운동권
떠나간 선배보단 따뜻하안
유머슷운동권
나를 완성하겠어

인터뤠이쓷삐?

원 투 쓰리

커먼!

인터뤠읻쓷삐?

커먼!

인터뤠읻쓷ㄷ삐?

젯 제스쳐

인터뤠읻쓷삐?

젯 제스젯 젯스쳐

터질것 같은 내 심장은 나를 미치게 만들 것 같았지만
난 이제 깨달앗써 앗써 난 운동권 이란 것을

유머슷운동권
떠나간 선배보단 따뜻하안
유머슷운동권
거칠은 집회 속에
유머슷운동권
떠나간 선배보단 따뜻하안
유머슷운동권
나를 완성하겠어

유머슷운동권 난 지금 무엇을 유머슷운동권 찾으려고 애를 쓰는 걸까 
유머슷운동권 난 지금 어디로 유머슷운동권 쉬지않고 흘러가는가

난 지금 무엇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 걸까
난 지금 어디로 쉬지않고 흘러가는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2 심상정 플랜 [1] file 코펜하겐 2011.07.08 5063
1291 2번 창구가 어디예요? 이상한 모자 2011.07.07 4673
1290 왜 니들이 지랄이세요.. [6] file 이상한 모자 2011.07.07 5506
1289 [펌/foog] 미국의 부동산 시장과 fed의 망가진 재무제표의 상관관계 이상한 모자 2011.07.06 5029
1288 계파 해체 선언한 홍준표, 그가 할 선택은? 이상한 모자 2011.07.06 5450
1287 한 두마디면 될 글을 이상한 모자 2011.07.05 4237
1286 임기 한 달 남기고 김준규 검찰총장이 '전격' 사퇴한 까닭은? 이상한 모자 2011.07.05 4092
1285 산수를 해봅시다! [4] 이상한 모자 2011.07.04 4539
1284 나의 승리다 [4] 이상한 모자 2011.07.04 4513
1283 간손미 간손미 신나는 노래 [5] 이상한 모자 2011.07.04 5387
1282 [펌/foog] 그리스 의회의 긴축재정안 통과의 의미와 그 앞날에 대한 단상 이상한 모자 2011.07.04 4275
1281 내 말을 들어라 내 말을.. [7] file 이상한 모자 2011.07.03 4493
1280 나경원 망했네... [5] file 이상한 모자 2011.07.02 4427
1279 Devotion 이상한 모자 2011.07.01 3837
1278 서울서 살려면 답이 안 나와.. [5] file 이상한 모자 2011.07.01 4156
1277 램값이 똥값이다. 이상한 모자 2011.06.30 4027
1276 멋진 아이템이다! 이상한 모자 2011.06.30 3903
1275 피 튀기는 논쟁 예고하는 '나는 진보정당이다' 이상한 모자 2011.06.30 4510
1274 내가 많은걸 바라는게 아냐.. [10] 이상한 모자 2011.06.29 4438
1273 6.26 당대회 재밌는 사진 [8] file 이상한 모자 2011.06.29 4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