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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토비 : 지금 가!

진저 : 이 서류가 필요할 거예요.

토비 : 난 지금 회의하러 가!

진저 : 이 서류는 필요 없을 거구요..

토비 : 타협하러 회의에 가는거야!

진저 : 10-60은 챙겼어요?

토비 : 챙겼어. 왜 우리가 타협을 하지? 왜냐면 명령을 받았는데, 그건 유산상속세를 타협해야 공화당이 더 심한 감세를 주장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그래야 백악관이 또 타협하지 않고 쉴 수 있기 때문이지! 그래서 내가 이 회의에 가는거야..

진저 : 이 서류는 필요할 거예요.

토비 : 공화당은 독창적이게도 유산상속세를 사망세라고 부르는데.. 흥, 공화당은 이름 붙이는거 말곤 잘하는게 없지.. 그래서 난 회의에 가는거야... 왜냐하면 나는 공화당과 의회에 동의하거든! 미국은 거의 자립할 수 있어!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설 수 있지! 자식의 자식까지 인생을 통틀어 단 하루도 일하지 않을 수 있다면 말야!

보니 : 어.. 토비?

진저 : 또 시작했어요..

토비 : 아, 진저, 나는 회의에 갈거야! 그리고 타협할거야, 적당한 기준을 정해서 억만장자들은 빼고 수백만장자들을 유산상속세에서 제외되게 할거라고! 대통령을 재선시켜야해, 보니! 대통령은 억만장자 말고 백만장자들 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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