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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똥배 때문에 칼 맞고도 살아

영국에서 불룩한 똥배 때문에 칼을 맞고도 멀쩡한 남자가 있어 화제다.

24일(현지시간) 더 선지에 따르면 술집 사장인 스나즈 마틴(43, Snaz Martin)씨는 3인치(약 8cm) 길이의 칼에 맞고도 멀쩡했다.

그는 영국 런던 남동부 질링엄에서 `브리타니아 인`이라 불리는 술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술에 만취한 손님이 칼로 그의 배를 찔렀으나 살았다. 배의 두꺼운 지방이 중요 장기들을 보호했기 때문.

마틴씨는 "의사가 나에게 말하길 거의 죽을 뻔 했지만 두둑한 지방이 장기들을 보호했다"며 "나는 13스톤(약 83kg)의 몸무게로 그리 거대하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큰 똥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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