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대문호 이송 작가님과 함께한 오늘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2010.01.20 03:07
와 막
와 막
와 막막
무슨 어디 갔는데 여자애들이 남자애들보다 많은 건 또 생전 첨이야..
하여간 이송 작가님은 이제 호주로 떠나시는지라, 마지막 파티를 하였는데 노래방에서 그렇게 놀아본 것도 정말 오래간만이고 그렇게 젊은 여성들과 함께 합창을 하는 것도 정말 오래간만이고 이제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좀 더 젊었던 시절을 다시 되살린 것 같은 그런 감흥에 젖어 ... 평화와 기쁨이 ... 아아아 저는 평화와 기쁨에 젖어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런 기분은 태어나서 처음이야!!
이송 작가님 노래를 부르다가 막 디밀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뭐 있더라?
하여간 집에 오자마자 운동권 웹자보에 글자 틀린 것 고쳐주고... 이제 씻고 자야것다..
모두의 삶이 건강하고 평안하길 바라며,
살아있다면 다음 번에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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