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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안녕하세요. 노정태입니다.

키샤가 요로결석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 남의 집 일이거니 했던 게 아득하게만 느껴집니다.

가을이가 화장실에 심하게 들락거려서 병원에 데려갔다와보니 결석이 있다는군요.

방광에 결석 몇 개가 붙어있는 모습을 확인하니 가슴이 다 철렁하더군요.

주사 한 대 맞고, 방광염 예방해주는 약 받고, 결석을 녹여준다는 신비로운 사료를 받아서 돌아왔습니다.


이상한 모자님을 비롯하여, 결석에 걸린 고양이를 키워보신 분들께 질문입니다.

결석이 다 나은 다음 사료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참고로 가을이는 모시조개가 들어간 된장국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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