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잦뉴비라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2008.11.19 18:47

고 모 조회 수:1797


어쩌다 보니 운동권 출신이라는 (지역에서 뭔가 맡은)님과 대화를 해봤는데 너무도 의아하여 질문 드립니다.

물론 이 모 님께 질문드리는 이유는 운동권 전문가이시기 때문이지요.


대화를 해보니 제가 생각한 '진보'라는 개념과는 전혀 안어울리게 되게 권위적인 모습을 많이 느꼈어요.

대화중에는 주로 '회사에서는' 이라는 이란 말을 많이 사용하던데,

회사, 그것도 우리나라의 위계적인 회사에서 가지는 정서 그대로 가지고 하는 것이 보편적입니까?

저는 민노당이나 학생운동 경력 이런게 없어서 사실 혼란스럽습니다.

별로 재미도 없는 내용을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세줄 요약

운동권(출신 포함)인 분들이 권위적이라는 것이 사실임?

당에서 일하는 분들 중 다수가 운동권(출신 포함)이라는 것이 사실임?

그게 사실이라도, 설마 일반적으로 사실은 ㅈ당은 권위적인 분위기가 팽배하다는 것이 사실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2 심상정 플랜 [1] file 코펜하겐 2011.07.08 5067
1291 2번 창구가 어디예요? 이상한 모자 2011.07.07 4676
1290 왜 니들이 지랄이세요.. [6] file 이상한 모자 2011.07.07 5510
1289 [펌/foog] 미국의 부동산 시장과 fed의 망가진 재무제표의 상관관계 이상한 모자 2011.07.06 5034
1288 계파 해체 선언한 홍준표, 그가 할 선택은? 이상한 모자 2011.07.06 5458
1287 한 두마디면 될 글을 이상한 모자 2011.07.05 4240
1286 임기 한 달 남기고 김준규 검찰총장이 '전격' 사퇴한 까닭은? 이상한 모자 2011.07.05 4101
1285 산수를 해봅시다! [4] 이상한 모자 2011.07.04 4542
1284 나의 승리다 [4] 이상한 모자 2011.07.04 4516
1283 간손미 간손미 신나는 노래 [5] 이상한 모자 2011.07.04 5391
1282 [펌/foog] 그리스 의회의 긴축재정안 통과의 의미와 그 앞날에 대한 단상 이상한 모자 2011.07.04 4284
1281 내 말을 들어라 내 말을.. [7] file 이상한 모자 2011.07.03 4495
1280 나경원 망했네... [5] file 이상한 모자 2011.07.02 4430
1279 Devotion 이상한 모자 2011.07.01 3840
1278 서울서 살려면 답이 안 나와.. [5] file 이상한 모자 2011.07.01 4159
1277 램값이 똥값이다. 이상한 모자 2011.06.30 4031
1276 멋진 아이템이다! 이상한 모자 2011.06.30 3907
1275 피 튀기는 논쟁 예고하는 '나는 진보정당이다' 이상한 모자 2011.06.30 4512
1274 내가 많은걸 바라는게 아냐.. [10] 이상한 모자 2011.06.29 4441
1273 6.26 당대회 재밌는 사진 [8] file 이상한 모자 2011.06.29 4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