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소주

2008.06.21 13:07

이상한 모자 조회 수:5373



난 소주를 잘 안 먹는다. 술이란건 맥주처럼 벌컥벌컥 들이부어야지.. 쪼그만 잔에다가 찔끔찔끔 먹는거 별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도수가 높은 술들을 전부 잘 안 먹는 편인데...

그래서 주량은 500cc 4잔이나 소주는 한 병 반에서 두 병 정도다. 요즘은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주량이 더 줄어든듯 하지만..

물론 주량이란건 먹는 속도와 관계가 있다. 나는 한윤형 만큼은 아니지만, 시작하면 폭음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제어하지 않으면 힘들다.

숙취도 남들보다 몇 배 강한거 같다. 술을 먹고 한윤형과 동침(?)한 일이 있었는데, 아침에 내가 끙끙대는걸 보며 그도 마음이 많이 아팠을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2 심상정 플랜 [1] file 코펜하겐 2011.07.08 5063
1291 2번 창구가 어디예요? 이상한 모자 2011.07.07 4673
1290 왜 니들이 지랄이세요.. [6] file 이상한 모자 2011.07.07 5506
1289 [펌/foog] 미국의 부동산 시장과 fed의 망가진 재무제표의 상관관계 이상한 모자 2011.07.06 5029
1288 계파 해체 선언한 홍준표, 그가 할 선택은? 이상한 모자 2011.07.06 5450
1287 한 두마디면 될 글을 이상한 모자 2011.07.05 4237
1286 임기 한 달 남기고 김준규 검찰총장이 '전격' 사퇴한 까닭은? 이상한 모자 2011.07.05 4092
1285 산수를 해봅시다! [4] 이상한 모자 2011.07.04 4539
1284 나의 승리다 [4] 이상한 모자 2011.07.04 4513
1283 간손미 간손미 신나는 노래 [5] 이상한 모자 2011.07.04 5387
1282 [펌/foog] 그리스 의회의 긴축재정안 통과의 의미와 그 앞날에 대한 단상 이상한 모자 2011.07.04 4275
1281 내 말을 들어라 내 말을.. [7] file 이상한 모자 2011.07.03 4493
1280 나경원 망했네... [5] file 이상한 모자 2011.07.02 4427
1279 Devotion 이상한 모자 2011.07.01 3837
1278 서울서 살려면 답이 안 나와.. [5] file 이상한 모자 2011.07.01 4156
1277 램값이 똥값이다. 이상한 모자 2011.06.30 4027
1276 멋진 아이템이다! 이상한 모자 2011.06.30 3903
1275 피 튀기는 논쟁 예고하는 '나는 진보정당이다' 이상한 모자 2011.06.30 4510
1274 내가 많은걸 바라는게 아냐.. [10] 이상한 모자 2011.06.29 4438
1273 6.26 당대회 재밌는 사진 [8] file 이상한 모자 2011.06.29 4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