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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1rz

2011.10.20 15:34

저는 님이 서두에 유시민을 끼어넣었기에 한 말입니다. 제 댓글 보시면 첫 문단은 이번엔 노빠들이 지랄 못한다. 이거고 다른 문단에서 근데 유시민 얘기를 하신다니 좀 깝깝하다. 그건데 유시민이 두 번 망한 건 민주당 비토라기보다는 시민이가 망할 애라서 망한거에요.

다만 박원순 부분은 내 생각이 아니라 그냥 인용이라고 하니까 넘어가구요. 고성국이 인터뷰는 예전에 봤습니다. 고성국이는 김성식 등과 더불어 3당합당에 찬성한 영남 애들 중에 하나라서 저런 얘기 안하면 이상할 지경입니다. 그 외에 박관용 등등. 특히 박관용이는 유시민이 지 입으로 내 잘못으로 졌다고 밝힌 다음 날에도 인터뷰에서 민주당 지지층들이 도와주지 않은 거 아니냐고 존나게 캐묻던데 역시나 헀습니다.

노빠들이 이번에 라도탓이나 민주당 탓 못하는 이유가 너무 자주해서 더 하면 역풍 맞고 밟아죽히게 생긴 것인데 역할 분담 차원에서 김기식이나 조국 같은 애들이 대신 떠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 님이 원순이 지고 민주당 탓하면 존나 뜨악할 것 같지만 노빠들이 호남 욕하고 다닌다면 아싸를 외치고 다닐 듯... 난닝구들은 이번에도 예전처럼 제발 그러주길 바라는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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