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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1rz

2011.12.04 05:42

손학규는 개호구 다 되었죠. 이 이상으로 '전향적'으로 가려다 대선 후보 자리도 날리게 생겼습니다.

혁통은 문재인 빼면 다 사체들인데 뭘 양보하겠습니까. 문재인 대선 불출마라도 되면 몰라....

하뀨가 안철수는 커녕 문죄인에게도 발리고 있으니 너무 마음이 급해진거죠.


그런데 표결은 정당법상 안할 수가 없어요
어찌보면 손학규가 알면서 저런게 아닌가 하는 수준으로 엉성하네요. 이게 고도의 연극이라도 되나 싶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사람도 아니고 죄인이 철수가 해먹게 생겼는데 뭔 양보고 통합입니까. 노빠대숙청하는셈치고 그냥 투표 기권하고 말지....

결론적으로 완전 통합은 무리고 민주당이 사라지는 것과 별개로 민주연대 뭐 이런 이름의 무소속 붐이 예상됩니다


깨어있는 시민과 좌파들에겐 좀 안습이지만.호남에서 듣보잡 노빠후보나 좌파가 말로 먹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어차피 노심조 없는 진보신당에서 지역구 당선자가 나올리도 없고 통합진보당도 개듣보들 데리고 나와봐야 김선동 로또는 어렵죠.

무엇보다 박지원 박주선 박상천 이강래 정동영을 건들지 못하는 판이라 노빠들이 만족하기도 힘들죠.



근혜가 한 번 더하는 것도 괜찮네요
티케이 애들 제삿날이 될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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