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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해철수

2012.05.03 11:44

첨에는 안철수 대통론에 부정적이었는데 (뭐 깊은 고민이기 보단 나와바리가 다르단 이유로. 김용민 총선 나오는 것도 매우 부정적이었음) 요즘 생각이 바껴서, '그래 뭐 시험 삼아 안철수 밀어 줘도 경험은 축적되겠구나' 로 바뀜. 이제껏 기존 정치세력이 수건 돌리기로 해 먹었어도 아직 요 수준에서 정체하고 있고, 맹박통의 호된 실험도 쌓인 교훈이 있다 치면, 새로운 정치세력의 등장도 (박원순도 그런 케이스)  나쁘진 않겠다는 생각. 운이 좋아 대한민국 정치주류가 물갈이 되고, 안철수식 상식이 뿌리 내린 다면 그것도 평가 받을 만한 발전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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