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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게슴츠레

2012.02.21 00:21

큰스승의 큰 뜻들을 보니 그간의 개인사와 연관된 치졸한 고들이 더더욱 부끄럽게 여겨지는군요. 하지만 그 고민들을 버리지 못하고, 무엇보다도 그 속에 파묻혀 남이나 우리는커녕 스스로의 장래도 생각하지 못했다는 마음이 자정 우울 버프를 받아 커집니다. 시대든 당이든 시민이든 동료든 친구든, 항상 주변을 세심히 살피는 모습들에서 진보란 무엇이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 보고 마저 부끄러워하고 잠듭니다. 몸건강하시고....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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