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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백수

2012.02.01 21:32

만약 한국에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가 도입된다면, 노르웨이 '진보당(브레이빅의..)' 처럼 한국에도 어떤 파시즘적 정당이 성장할 여지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좌파정당이 성장하기 쉬운 만큼 얘네가 클 여지도 있을테니;; 아 허경영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직접 정치적 지지를 보낸다는 측면에서 한국인들은 의외로 냉정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권영길이 허경영보단 더 득표했..


한국의 정통 보수파의 이해에 대한 분석은 동의하고, 그러므로 파시즘적 세력이 조직되려면 당연히 그 바깥에서 나올테고 물적조건이란 측면에선 진보정당보다도 못할테니, 정치인들이 단체로 미쳐 돌아가지 않는 이상 당장 어떤 유의미한 세력으로 결집이 불가능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어떤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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