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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하뉴녕

2012.02.01 08:06

진중권은 이미 십년 전부터(2002년부터) '시민적 상식'을 말해왔는데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상식'이라기보다는 비트겐슈타인 언어철학에서 말하는 '공통된 코드'에 가깝습니다. 그런 게 있어야 사회적으로 소통이 가능할 수 있지 않겠냐고 하면서, 하버마스의 의사소통 이론을 모델로 끌어들이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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