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하뉴녕

2012.01.31 22:32

그렇겠지요. 그런데 진중권은 더 이상 진보정당 지지자가 아니고, 사실 나꼼수가 나타나기 전 (진보정당 지지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반MB 전선을 주도하던 사람이며, 지금도 '반MB'를 잘하기 위한 개혁진영의 합리성을 역설하는 측면에서 나꼼수를 비판하는 거라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별로 해당 안 될 듯합니다. 이택광도 강단에서 문화평론 하는 사람이라 그닥...


제가 개인적으로 겪은 바로는, 진보정당 당직자들 경우도 하도 예전부터 이런 일 저런 일 많이 당해서 그냥 그런갑다 하는 것 같은데, 진보개혁 언론의 일선기자들의 허탈감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