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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1rz

2011.11.06 16:44

김어준이나 김용민이나 점차 예언가가 아니라 가상현실의 구축자로 나아가고 있더군요. 과거 서영석, 김동렬 같은 노빠들이 자신들이 바라는 예언만 해대다 망했다면 김어준과 김용민의 일종의 가상현실을 제공하나고 봅니다. 예언이나 아무리 잘 맞아도 50%지만 가상현실은 90%정도는 맞는 재료들로 창조되는 법이죠. 매체 자체가 스마트폰과 팟캐스트라는 점에서도 애들이 극성맞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나꼼수를 듣는 애들을 보면 현실=나꼼수에요.

이게 과거 노풍 불 때 써프 노빠나 게시판 노빠들도 이런 경향이 좀 있었지만 과도하진 않았는데 나꼼수는 아예 그냥 나꼼수=현실입니다. 다른 거는 없어요. 무엇보다 나꼼수는 자기 이행적이죠. 김어준과 김용민이 떠들면 그걸 나꼼쑤빠들이 떠드니....

그런 의미에서 좋으나 싫으나 인터넷 기반(?)이 강한 노빠들이야 대박 맞았고 여러분들은 쪽박, 민주당은 다시한번 파도에 흽쓸리게 생겼죠. 어찌되었건 노빠들이 이번에도 여러분들은 데려가지 않으려 할테니 너무 절망할 필요 없습니다.

권영길이 2007년에 3%나왔지 0.1% 나온건 아닙죠. 0.9%하락한건데....
하지만 이 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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