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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금주 모드

조회 수 3242 추천 수 0 2008.06.08 20:17:24
기삼햄 *.176.49.134


금주 첫째날 :

속이 편치 못했다. 화장실을 자주 갔다. 위장이 나빠져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금주 둘째날 :

머리가 아팠다. 세수를 자주 했다. 체력이 저하되어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금주 셋째날 :

......그런 거 아직 안 했어. 오늘이 둘째날이야.



삼일 이상 쉬고, 운동을 좀 섞어줘야 간과 위가 쉬고 컨디션이 올라올 수 있다.



그래야 술을 오래 먹지.

조슬린

2008.06.09 07:44:33
*.138.65.1

화이삼.. 난 내 지인들과 늙어 죽을 때 까지 술 먹어야 해...
(괜히 책임감 같은 거 느끼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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